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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8 08:59:24
Name opxdwwnoaqewu
Subject [질문] 데차가 창렬인가요?
모바일 게임은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윈드러너같은 대세 쉬운게임 조금 해보고
아이러브커피 에브리타운같은 팜류 조금 해보고
가챠는 데차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확률조작이나 이런저런 사건들과 별개로
현재 데차의 업데이트가 없데이트라고 부를만큼 창렬한가요?
다른 가챠게임들은 일주일 이주일마다 시나리오 열어주고 새카드 몇장씩 오픈하고 그런가요?
저도 물론 게임에서 불만 이것저것 있지만 업데이트가 없다고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에브리타운 업데이트 생각하면 데차는 잘해주는 것 같은데

다른 가챠게임은 혜자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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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walt
17/02/28 09:11
수정 아이콘
네. 열받아서 지난 주에 지웠습니다.
아직도 준비 중으로 뜨는 장비 옵션 추가, 목소리만 존재하는 온천 보이스, 흔적만 남아 있는 엘리트 난이도, 대놓고 유자 카드 수준 상승을 요구하던 7레벨 던전 큐브 도배, 밸런스 붕괴 상태에서 카드 등급을 초월하는 op카드 발매, 노골적인 과금 유도 등등...
베타테스트를 겁나 비싸게 돈 내고 하는 밸런스 똥망 카드수집 그림책... 이라고 봅니다.
17/02/28 09:33
수정 아이콘
뭐 전 재미있게 하는편이긴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는건 다들 덱이 좋아져서 어쩔수 없고, 과금유도는 가면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긴합니다.

문제는 업데이트가 너무 다 난이도 상승상승 요인이라 다들 과금과금 요인이라는데 있습니다.
서퍼도리아
17/02/28 09:57
수정 아이콘
난데없이 수천보석씩 뿌리는게 자주 있다보니... 보석 공짜로 퍼줄때만 들어가서 뽑기하고 반짝 몇시간 하고 그러고 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이걸 메인 게임으로 매일 접속하고 과금도 한다면 속터질거 같긴 하네요. 맨날 똑같은 것만 생기고 새로운건 없고...
열혈둥이
17/02/28 10:02
수정 아이콘
유저와의 밀당 실패요.

없데이트를 포장하는 능력도 필요하고 꽤 고생해서 만든 이벤트를 포장하는 능력도 필요한데
그걸 진짜못해요.
따지고보면 완전 혜자인데 막상 닥쳤을때 유저가 기분나쁘면 그건 혜자가 아니죠.
잠이오냐지금
17/02/28 10:13
수정 아이콘
저처럼 라이트유저가 하기엔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과금유저들에겐 열뻗치게 만드는 패치가 많은거 같긴해요
매주 업데이트 되는거 아침에 확인해보면
아 이거 욕먹을텐데... 라는 소리가 제 입에서도 나오니..크크
MirrorShield
17/02/28 10:15
수정 아이콘
가챠게임 [치고]라고 말이 들어가면 뭐..

일러스트수집 가챠게임은 기본적으로 다 창렬이니까 고만고만한 애들 중에선 좀 나을수도 있겠죠.
17/02/28 10: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가챠게임중에는 제일 낫지않나요? 여태 뿌린 크리스탈이 10만개가 넘는데...
이부키
17/02/28 10:26
수정 아이콘
초월인지 한계돌파인지 각성인지 시스템 이름은 모르겠는데, 같은 카드를 5장 먹여야 육성이 끝나는 주제에 5성 안에서도 또 등급이 있어서 5성 상위는 확률이 극악하죠. 창렬 맞습니다.
배유빈
17/02/28 10:31
수정 아이콘
태생 시스템을 가진 뽑기 겜 중에는 걍 평균적인 확률 같고
초기에는 크리스탈 수급처가 거의 없었기에 창렬에 가까웠지만
이것도 지금은 일퀘들 싹 하면 꽤 모이니 평균이라고 보고
다만 업데이트 속도가 느린건 맞는거 같습니다.
출시전 간담회때 말한 온천 컨텐츠는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고
겨울에 나온다고 예고한 콜라보가 이제 나오는거 보면...
엣헴엣헴
17/02/28 10:41
수정 아이콘
창렬로 시작해서 혜자로 왔는데 창렬에서 엑싯한 사람들은 그 이후에 팔로업을 안 하니 여전히 창렬이겠죠.
Nasty breaking B
17/02/28 12:41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덴드로븀
17/02/28 11:00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가챠게임 무과금으로만 많이 해봤지만 확률이 좀 짜증날정도긴 합니다. 결국 때려쳤네요.
2주전쯤인가 마지막이라며 친구랑 합쳐서 11연차 50번 돌려서 5성 두개 나왔습니다 크크크
샨티엔아메이
17/02/28 12:36
수정 아이콘
줄창 뿌려대는 크리스탈이며 이런저런거 보면 확실히 창렬보다는 혜자에 가까운데
말그대로 운영을 참 못한다는게 느껴지죠.
Nasty breaking B
17/02/28 13:01
수정 아이콘
창렬은 보통 과금에 관련된 말이고 솔직히 데차는 과금러가 빡치면 빡쳤지 무과금러가 화날 구석은 별로 없습니다. 창렬이라기엔 크리스탈이나 5확권을 비롯한 확정권을 너무 많이 뿌리죠. 하지도 않고 입터는 사람들이야 알 리 만무하지만... 이번 살라딘도 이벤트 하면 하나 주는 걸 보니 비난여론 많이 의식해 피드백한 듯하구요.

근데 없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그냥 게임 내 콘텐츠가 빈곤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이쯤되면 초기부터 꾸준히 따라온 유저들은 덱이 거의 완성되어 있을 타이밍인데(태5성 6돌 아니어도 엔드컨텐츠까지 다 하죠) 게임의 코어인 전투콘텐츠가 복붙노잼이라 그 이상의 어떤 동기부여가 잘 안 되니까 게임을 접든가 혹은 밑빠진 독처럼 매주 흥밋거리를 갈구하는 거죠.
srwmania
17/02/28 14:04
수정 아이콘
무과금~소과금 (월 1~2만원) 이 즐기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과금러가 아닌데 창렬이라고 말하는 분들은 뭘 보고 말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
확률 주작 사건은 워낙 파격적으로 보상을 해 버리는 바람에 유야무야 되어 버렸고,
심지어 뿌리는 것도 많아서 오히려 본격 과금러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다만 이제껏 나온 수많은 가챠 게임들을 보고 만들었을텐데도 운영 수준은 여전히 한심하고,
전투는 재미가 없죠. 이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17/02/28 15:03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개판이었고 지금은 상당히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소과금러(월정액제)에게 상당한 혜자게임인 대신, 반대급부로 헤비과금러에게는 큰 이득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식카페에서는 만날 콘텐츠 이야기를 하지만 콘텐츠가 적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콘텐츠는 많은데 다 비슷하고 무엇보다도 재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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