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제가 중견기업 전산팀에서 퇴사를 하였습니다.
입사한지는 1년도 안됬죠. 약 7개월만에 퇴사를 하였습니다. 퇴사이유야 이런저런이유가 있겠지만
건강문제가 컸습니다.
어찌어찌 퇴사는 이미 하였고, 몸 상태도 많이 좋아져 다시 취업준비를 하려합니다.

현재 스팩은
나이 29(89년생)
국숭세단 전자공학 학점 3.4/4.5
무선설비기사
토익 750(3월만료)
전산팀 경험 7개월

끝입니다.

목표는 이번 상반기까지는 스펙을 만들고(중간중간 조건 맞는 회사 지원), 올해안에는 신입으로 취업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가장먼저 준비해야 될것이 무엇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토익이 곧 만료 되니 토익을 준비해야 하긴 할꺼 같은데, 요즘에는 또 스피킹점수만 있으면 된다고들 해서 단기간 속성으로 스피킹 점수만으로 자소서를 내볼까 하는데...
그래도 아직 대부분의 기업이 토익이 중요 할까요? 토익이 공부하고 성적나오기 까지 거의 한두달은 걸려서 부담이 되네요.. 후...
고민입니다.

아니면 아에 새로운 기사자격증을 준비해볼까도 염두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싶은 분야는 방송기술이나 전산직 업무인데 크게 신경안쓰고 일단 취업하자 마인드입니다.

이공계 선배님들 일단 뭐부터 준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