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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9 23:35
외관 신경 쓰시지 않으신다면 가장 싼 것을 사시면 됩니다.
D5 8G 는 GDDR4 8Gb VRAM 이라는 의미이고, 그 외에 붙는 이름은 그냥 상품명입니다. 가격은 전원부 부품을 얼마나 넣느냐 오버클럭용 듀얼바이오스나 기판 보호, 백플레이트 등등으로 차별화가 되지만 일반 사용자에겐 의미 없습니다.
17/02/19 23:41
1. 사 ) 케이스 타입 이 들어가야됩니다 (그래픽카드 사이즈때문에 추천받았는데 장착이 안되는 일이 벌어질수있어요.)
2. 보통 제조사마다 쿨링방식이나 그런것들을 멋대로 커스텀하죠. 가장 눈에 뛰는 거로는 이미지상에서도 보이는 팬의 갯수. (2개~3개) 그리고 후면 연결 방식 HDMI DVI 등 갯수나 종류의 차이 3. 그냥 업글하지 말고 그래픽카드만 바꾸신후에 1~2년후에 상황봐서 그래픽카드 제외 구매 + 이번에 구매한 그래픽카드 장착 추천 4. 가성비는 1060 6g일거 같지만.. 1070사시고 나중에 글팩카드를 제외하고 구매하시고 업글하는 식으로 가는게 괜찮을듯합니다.
17/02/19 23:56
2번부터 답해드립니다. 그러면 스스로 1번에 대한 답을 찾으시거나 추천을 받더라도 왜 받지는 아시겠죠.
같은 1070이지만 메이커마다 디자인+부가설계가 다르고 소음 발열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큰 차이가 아니고요. 그냥 메이커값 자체가 있어요. 아수스는 원래 비싼 메이커이고 (고가격 정책으로 명품이 된 케이스라 생각해서 싫어합니다), 제논 슈젯은 물건이 꽤 잘나오는 식이라 비싸고. 갤럭시, 컬러풀은 저가격 위주고요. 메이커를 한국에서 유통하는 유통사들마다 AS 품질이 다르니 이것도 많이 따지게되는데. 솔직히 가성비+AS면 갤럭시 지미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3번. 세대가 달라도 i5 에서 i5로 업글하는건 옆그레이드 맞습니다. 차라리 i7 동일세대를 구하세요. 그냥 cpu만 교체하만 호환이 되거든요. 넘버링이 4770,4790 이였을겁니다. 4번. 정답만 말씀드리면 당연히 1060인데. 클럭당 가격으로 계산하시면 정말 곤란합니다. 높은 클럭에서 점점 더 클럭이 추가되는게 어떤 게임을 하던 성능차이가 확연히 드라나서요. 그리고 저클럭을 여러개 붙여서 만드는 물건이 아니라 고클럭에서 조금이라도 더 클럭 높이는게 힘든 일이라서요. 프로 스포츠에서 선수들 다 잘하는데 그 중에서 조금이라도 더 잘하는 선수들 몸값이 훨 높듯이 말이죠. 컴퓨터는 어떤 부품이던지 용도에 맞게 사양을 맞추는게 가성비가 좋은겁니다. 어떤 게임을 어떤 옵션에 어떤 해상도에서 즐길건지에 따라서 사양 맞추는게 현실적입니다. 미래까지 생각하면 더 투자해야되는거고요.
17/02/20 03:42
2. iGame U-TOP, Super JETSTREAM, AMP! EXTREME, 개간지 등등은 일단 제품명이에요. 물론 회사에따라 저 제품명으로 라인업을 구분하는경우가 있습니다. 오버클럭, 쿨러 및 기판스펙, 디자인 등등으로요. 예를들어 컬러풀의 icafe<igame 에서 u<utop<x 이런식으로 자체적으로 라인업을 나누는 경우가 있어요. 가격차이가 나는이유는 이미 말하면서 대충 나왔네요. 오버클럭, 쿨러 및 기판, 디자인, 버퍼메모리 등 세부스펙이 다르고 그런 라인업별 가격이 차이가 나니 그래요. 근데 칩셋높은게 깡패라서 같은칩셋에서 아주 높은 수준의 성능차는 안납니다. 그냥 제품설명보면서 클럭이나 쿨러생긴거 등등 보면 세부스펙이 다르고 다르게 생기긴했어요. 그차이입니다.
3. 차라리 메모리를 중고로 더 추가하거나 8기가 2개로 업글하려면 했지 지금 시점에서 굳이 바꿔봐야 옆글입니다. 뭔가 새걸쓴다 느낌은 있지만 큰 체감 못느낍니다. 4. 위에 댓글들에 잘 나와있네요..
17/02/20 06:48
전에 다른분께 해드렸던 답변을 참고해서 적어드릴게요
그래픽카드는 GTX1070 GTX1060 GTX1050 등의 형식으로 원형이 있습니다. 이러한 원형을 기반으로 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 각자 자신들의 기술력을 덧붙여 그래픽카드를 개조하고 자신들의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는거죠 GTX1050을 예를들면 이 그래픽카드는 GTX1050 2G와 GTX1050 4G로 나뉩니다. 여기서 2G는 용량인데, 간단하게 생각하면 27인치 FHD 게임까지라면 2G로도 충분합니다. 보통 32인치 QHD이상이면 4G이상인것을 선호하고요 1060같은경우에는 3G 6G로 바뀌었을뿐 큰 차이는 없습니다. 1070이면 8G로 바뀌었겠죠. 32인치 QHD모니터를 쓰시니, 그래픽카드는 1060 6G 이상으로 쓰시는게 좋습니다. 이제 성능만 간단히 적어드릴게요 아래 숫자들은 3DMARK라고 그래픽 평가하는 점수인데 원형 기준입니다. 미니면 여기 숫자보다 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OC면 여기숫자보다 좀 더 높게 나옵니다. 1050 - 7000점 . 46500점 1060 - 12000점 . 82500점 [3G 버전] 1060 - 13000점 . 87500점 [6G 버전] 1070 - 17500점 . 115000점 성능은 1050과 1060의 차이만큼 1060과 1070이 차이가 나는데 가격은 확 뛰죠. 옵션타협없이 나는 무조건 최고로만 하겠다면 1070으로 가는게 맞고, 약간정도는 타협해도 좋다라고 생각하시면 1060 6G로 가세요 다른 차이로는 미니버전과 일반버전으로 나뉩니다. 미니버전의 경우 그래픽카드의 크기가 좀 더 작고, 그만큼 가격 역시 약간은 더 저렴합니다 (아닌 제품도 있지만 보통은 저렴합니다) 이 경우엔 일반버전보다 성능이 약간떨어지고, 온도관리도 약간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기술발전으로 인해 GTX1050이나 GTX1060은 기본 발열자체가 많지않아 미니라고 해도 별 문제는 없으며 크기가 작아진만큼 케이스 내부공간 활용하기에도 용이하고, 애초에 좀 더 작은 케이스로 갈수도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크기에 따라 연결부에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긴한데 일반적으로 1~2모니터에 1그래픽카드를 사용할거라면 문제가 안되나, 그 이상일경우 체크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본문에 적은 사양으로 봤을때는 해당사항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다음은 제조사입니다. 제조사가 중요한건 AS때문인데, 각회사마다 AS를 잘해주고 못해주고의 차이도 있고, 기간의 차이도 있으며, 편의성의 차이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게 잘된 기업일수록 보통은 좀 더 비쌉니다. 다음은 각 그래픽카드에 적용된 제조사들의 기술입니다. OC는 오버클럭의 약자인데, GTX1050 OC버전일경우 GTX1050 밴치 모델보다 성능이 좀 더 뛰어납니다. 보통은 10% 전후의 성능차이를 보여주는데, 컴퓨터 잘 아는분들은 알아서 OC를 하기에 필수적인 기능은 아닙니다. 제로팬 기능(제조사별로 이름은 조금씩 다른데 원리는 비슷합니다)은 일정온도 미만(보통 게임을 안할경우)에서 팬이 안돌아가(팬이 돌아가면 소리가 나고 소음이 됩니다) 소음을 줄이는 방식인데 조용한걸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에는 필수적으로 고려하는 요소이지만, 싫어하는 분들도 많기에 꼭 체크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이것말고도 엄청 많기는한데, 엄밀히 따져보면 또 그게 그거인지라 저 같은 경우에는 크게 고려하는 요소들은 아닙니다. 이 경우엔 본인에게 필요하고 맞는 기능을 직접 판단하는 수밖에 없네요 PS 보통 흰둥이들은 감성이라고 디자인 값이 좀 붙습니다. 감성 신경안쓰시면 고려하지마세요. 일단 가성비의 영역에선 아웃입니다. QHD 모니터를 제대로 써먹으려면 3G는 배제되니, 가성비 생각하시면 1060 6G로 가세요. 그리고 본체가 아니라 그래픽카드만 구하신다면 그때그때 행사하는 제품 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1060정도라면 높은 확률로 3.1일까진 행사 하나는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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