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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3 22:48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다른 질문인데요 가끔씩 영걸전 한번 해볼까 싶은데 사마가 이민족이 좋은 편인가요? 최고의 클래스라고 해서..마지막 업전투에서 성에서는 해일계를 못쓸텐데도 이민족이 좋은 편인가요??
17/02/13 22:55
영걸전 각 클래스의 공/방을 등급으로 봤을때
친위대는 S/B 전차대는 B/S 발석차는 S/C 입니다. 그리고 이민족은 A/S 죠. 즉 최강의 방어력과 준수한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거기에 플러스 병력(HP)이 모든 클래스 통틀어서 가장 높습니다. 이동력도 친위대에 한칸 모자라는 5칸인데 숲이나 황무지 산에서도 페널티가 없으니 기동성도 최강급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각선 공격도 되고요.
17/02/13 22:51
애초에 사마가는 지력이 너무 낮아서...해일을 몇번 못쓰고 그나마도 대부분 책략 실패가 뜹니다.
사마가가 쓸만한 이유는 이민족 강점이 방어력인지라 후반부 공성전에서 상애 발석차에대해 꽤 잘 버티기(?)때문에 꽤 고평가를 받죠.공격력도 전차처럼 너무 낮지도 않으니깐요
17/02/13 22:54
글쓴님 글에 답변을 달자면..오란 뇌동 제외하고,주술사로 방통 서서 추가하고 고취구인가..군악대로 한명 전직 시켜서(보통 고랩으로 합류하는 강유 추천)합류 시키면 일단 책략치 걱정은 없어지죠~
업전투1,2에서 주술사하고 군악대하고 위치가갈리더라도 처음 교외전투에서 조비 한명 내버려두고 턴 제한 직전까지 책략치 회복하면 되니깐요! 장료는 그냥 전차로 유지하는 것 추천하고..일단 친위대가 너무 많습니다.원군서를 도배라도 하지 않는이상 업전투1에서 발석차에 쓸려버릴것 같습니다.어그로 끌어줄 전차대나 이민족(사마가)이 없어서..
17/02/13 23:03
오 군악대 변신으로 책략치 회복하는 방법이 있군요...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책략치가 있다쳐도 성안에서 업화밖에 공격방법이 없고 비오면 손가락빨아야 되고 성채안의 적은 건드릴수 없기때문에... 원군서는 도배까진 아니어도 10개 정도는 살 돈이 충분이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친위대가 8명이라 많긴 한데 그만큼 부담없이 들이댈수 있는점도 있습니다. 1~2명 퇴각해도 6명 남으니 크크
17/02/13 23:56
1599를 배제한다 해도 어느정도는 노가다를 해서 어렵지않게 넉넉하게 깨실건가요, 아니면 극단적으로 노가다 배제해서 똥줄타게 깨실건가요?
사실 최대한 시간 덜들여서 깨겠다는 목표를 추구하면 약간 노가다하는게 낫죠. 쾌속하게만 대충대충 하며 넘어가면 총퇴각때매 오히려 시간 더들걸요. 뭐 어쨌든 조금 넉넉하게 하실라면 웬만하면 군악대 하나쯤은 키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방통도 죽여서 보너스 50먹으실거 아니면 키우는게 좋죠... 아 그리고 장포 관흥은 안 키우시는게 좋아요 얻을때 레벨이 심하게 낮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41로 기억하는데, 마초를 얻을때도 마초렙이 41이죠 ㅡㅡ;; 마초를 얻은 후에 전투가 여러번있고 양평관같은 개꿀전투도 있다는걸 생각해보면...흐음
17/02/14 00:42
궁술지침서를 적극적으로 써서 올친위대+발석차로 깨는게 클리어는 가장 빠르더군요.
물론 영걸전은 워낙 장인들이 많아서 더 쉽고 편한 방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영걸전 무지 좋아해서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하는 편인데, 여러번 클리어하다 보니까 이제 뽑기어플로 랜덤으로 장수출진 시켜도 어찌어찌 깹니다. 안쓰던 장수를 써보는 재미가 있으니, 한 번쯤 이런 방식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17/02/14 08:40
전차대 2 - 유비 관우(맥에서 살리려고 미리변경)
발석차 3 - 마초 오란 장요 친위대 5 - 장비 조운 관흥 장포 강유 주술사 3 - 서서 제갈량 방통 무도가 1 - 위연 의적 1 - 주창 보통 이정도로 구성합니다 여러번 해본 결과
17/02/14 11:25
유비-제갈량-방통 3명에
관-장-마-조(친위대) 이엄(발석차) 법정, 왕평(전차) 사마가, 위연 관평(적병) 후반에 들어오는 강유, 서서 병종 바꾸기 귀찮아서 대부분 고유병종으로 했습니다. 다만, 에디터를 좀 쓰면 관평 주창 등장하면 둘의 병종을 서로 바꿔서 쓰고 적병계 관평으로 최종 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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