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12 15:41
그렇게 흔하게 있는 거면 방송에서 프로그램으로 만들질 않겟죠 당연한거니까...
현실적으로 저런곳이 별로없어요 .... 열정페이나 강요 안당하면 다행이죠
17/02/12 16:49
복지, 연봉만 보자면 아무래도 대기업이 유리한 게 있겠죠. 대기업은 아니지만 실제로 괜찮은 기업들도 당연히 있겠고요. 다만 시장에서는 대게 기업의 좋은 점을 광고하기 때문에 그걸 구분하기가 어려워지는 지점이 있을테니, 별 다른 아이디어가 없다면 (1) 기업에 대한 신뢰할만한 내부 정보가 있다. (2) 겉으로 보여지는 정보를 보고 내게 맞는 기업을 가려낼 안목이 있다. (3) 이곳 저곳 경험해본다. 중에 하나는 충족시켜야 되겠지요. 어쨋거나 가능성을 열어두고 깐깐하게 직장을 고르는 것은 (성격에 맞는다면) 본인에게도 기업들에게도 이로운 현상이라고 봅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17/02/12 19:07
다른 사람 밑에서 일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지랄 맞습니다.
그렇기에 돈, 복지, 나만의 시간 등에 초점을 맞추는 거고 그런 것들을 챙길 수 있는 곳은 확률적으로 대기업이 더 많습니다. 진짜 좋은 중소기업은 아는 사람만 꿀을 빨고 있기 때문에 경쟁률은 대기업보다 높아요.
17/02/12 19:27
그런 중소기업은 대기업보다 가기가 힘듭니다. 우선, 사업의 확장속도가 대기업보다 느릴 수 밖에 없고, 그런 꿀빨 중소기업은 재직자들이 나갈 생각을 안하기때문에 자리가 정말 안납니다.
17/02/12 20:54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중에 하나가, 대기업가면 주는 만큼 부려먹는다. 혹은 40대되면 다 짜른다고 하는건데요. 중소기업가면 부려먹는 만큼 돈을 줄수도 있고 안줄수도 있습니다. 대기업이 40대에 짤릴정도면 중소기업은 부도날 위험이 있겠죠. 본인이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대기업을 가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