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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1 19:05
어릴 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20대 초...) 끙끙 앓았던 경험이 있네요
그땐, 그럭저럭 좋게좋게 끝났었는데 이 후 궁금해서 검색을 몇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부알못이라 조언할 처지는 아니지만 융통성 있게 드리는 대신 최대한 빠르고 잘 처리해달라 하시거나 끝까지 가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 후 과정에서 신고할 수는 있더군요. http://gilbutbook.tistory.com/1208
17/02/01 19:50
네, 감사합니다~. 근데 아마 지들 켕기는건 현금영수증으로 안해줄 것 같기도 하네요. ㅠ
수수료도 전세금 돌려줄 때 수수료 떼고 돌려주는 식으로 돌려줄 것 같고요. 물론 당연히 현금으로 줘서 기록으로 안남기는 치밀함까지 발휘할 것 같아요. 이 전문적인 업자들..
17/02/01 19:07
저는 월세 500 25 원룸인데도 계약할때 주인아저씨랑 저랑 20만원씩 냈습니다. ㅡㅡ;
너무 비싼거 같아서 다른 부동산 알아봤는데 다른 부동산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이동네가 이렇다고하니 어쩔수없이 낼수밖에 없었습니다.
17/02/01 23:10
뭐 솔직히 그냥 복비를 주시던가 이사를 안가시던가 하는방법밖에 없는거같네요..집주인이 이용하는 부동산이라면 다른데 갈수도없는 노릇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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