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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5 05:12
이명박 전 대통령이 티라노 사우르스로 변신? 하더니 깃창대격변?? 으로 절 살해하는 작년에 꾼 개꿈이 생각나네요 ㅡㅡ;
꿈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13/08/05 11:00
제가 사고내는 꿈을 꾼 다음날 제 차를 사촌 형에게 빌려줬는데 떡하니 사고가 났네요.... 하지만 꿈은 꿈일 뿐이죠. 전 꿈 해몽은 점과 같아서 그냥 별 의미 부여 안합니다.
13/08/05 11:04
뭔가 해결하지 못한 무의식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고..(살인)
그것을 자신의 힘으로는 하거나, 또는 귀인등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고픈 욕망이 무의식중에 발현되었다..(타인의 지극한 도움) 뭐 이렇게 말하면 되려나요 흐흐 그냥 잊고 지나가시는 게 좋습니다 크
13/08/05 11:22
남에게 알려지면 안 되는 자신의 비밀이나 치부가 드러날까봐 두렵기도 하지만
설령 비밀을 알게되더라도 감싸줄 사람도 있고, 들키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 정도 인듯요. 걸려서 고통받는 꿈보다 낫네요. 누구나 자다가 하이킥할 만한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사실은 있는 거고 그게 꿈에 반영된 것같습니다. 꿈에서 누가 도와주기도 하고 걸리지도 않았으니 불안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고요. 뭐 근데 이건 진지하게 해몽 한 번 해본거고 자주 꾸는 꿈이 아니라면 별로 신경쓸 필요 없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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