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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5 00:25
준비를 하시면 정말 잘 하시는 분이 누가봐도 준비를 안 해온 티가 너무 나서...
캐스터 원박투데이 하신 분도 아니고 최고참 베테랑분이신데 이렇게 하신거 첨 봐서요.
17/01/25 04:36
대회 준비는 다 해놓고 스폰서 협상 과정에서 스폰서가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죠.
자타공인 e스포츠 대표 캐스터니까요. 그래서 과거에 카트리그 중계도 하신 적이 있죠.
17/01/25 08:47
급하게 투입된 느낌은 저도 받았는데
첫주랑 다르게 둘째주는 확실히 좀 더 좋아졌고 저 개인적으로는 오버워치의 빠른 흐름과 호흡에 좀 더 어울리는 점도 있는 거 같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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