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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4 13:07
확실히 몇년전을 생각해보면 맛이 변한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진한국물 느낌이 아니라
물에다 기름탄 느낌...? 그래서 최근엔 안성탕면 + 계란풀기에 길들여지고 있었는데 계란값이.......으헝
17/01/24 13:30
개인적으로 작년 추석쯤 이후 농심의 모든 라면들의 맛이 다 떨어졌습니다.
뭔가 얼마전에 먹던 그 맛이 아닌데 별로네 이런 느낌?
17/01/24 13:42
희한하게 농심라면들이 너나할것없이 다 맛이 바뀐것 같습니다.
저는 면이 너무 마음에 안들더군요. 무파마만 괜찮고 신라면, 오짬, 진짜진짜는 왜 그런지 모르게 맛이 없어진것 같은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17/01/24 13:52
컵라면은 기존이랑 똑같은거 같던데요
저도 신라면 좋아하고 최근까지 먹었는데 열라면 먹어보니까 더 맛나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매운편인데 매운거 좋아하시면 열라면도 괜찮은듯.. 청양고추 넣으면 정말 매워요
17/01/24 14:59
신라면은 표고버섯향을 베이스로 국물을 만들었는데 표고버섯의 함량이 적어졌는지 향이 너무 적어졌어요.
그덕분에 맛이 없죠. 싱겁고 매운맛밖에 안날 정도로요. 요즘은 진라면이 호평이 많습니다. 고기육수로 바꾼 다음부터 최고에요. 저도 진라면이 요즘 가장 많이 먹습니다
17/01/24 15:53
정말이지 말로 못해요. 주변 사람들, 가족 모두가 농심 라면 노맛되었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이전엔 사먹을 생각도 없었던 진라면으로 갈아타게 됬죠. 다 싱거워졌습니다. 분명 원가절감을 위해 맛변화가 일어난거 같네요
17/01/24 16:46
저만 느낀게 아니군요 신라면은 최소1년전부터 느꼈고 사리곰탕면을 최근에 느꼈습니다 왜이렇게 밍밍한건지 원가절감하나?라는 생각이 들던데 라면은 오뚜기 삼양만 먹을려합니다
17/01/24 18:51
농심을 버리세요 원료 관리를 못하는지 원가 절감이 너무 심한것같고
신라면의 명성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수프의강자 오뚜기나 면발의 삼양을 추천합니다 팔도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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