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 때랑 비교해서 요즘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면서 달라진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96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했습니다.
특히 필통이요. 저 어릴 땐 새 필통에, 연필이나 샤프, 지우개, 자 등 기본적인 필통 세트를 샀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엔 기본적인 연필심이 HB가 아니라 2B를 많이 팔고 많이 구입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 같기도 하네요
요즘 초등학교 환경에서도 그게 여전한지 아니면 20년 전과 다르게 조금 변화를 맞았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친디지털적인 문화가 자리 잡기도 했으니까요.

혹은 제가 알아채지 못한 독특한 변화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초등학교 자녀를 둔 분이라면 필통과 관련해서 변화한 점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