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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6 01:26
스트레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N6HAheRHYQ 이건 하나의 예시구요. youtube에서 squat warm up routine이라고 검색했습니다. 제가 배운 루틴이랑은 좀 다른데 스트레칭을 하고 나면 골반 및 전체 뼈의 교정도 되고 실제로 무게 칠 때도(??) 좀 더 들 수 있다고 합니다(저는 워낙 약골이라 큰 차이가 없는데, 제 트레이너가 그랬어요 하하). 또한, 이런 웜업을 제대로 된 자세로 하는 것 만으로도 큰 운동효과가 있습니다. 어려운 자세는 진짜 엄청 힘들어요. 땀 뻘뻘 납니다. ps. 골반과 뼈가 교정되는 느낌은 지나보면 압니다. 어느샌가 다리를 꼬는게 안된다거나 서있는 자세가 달라지고, 더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등 확실하게 체감이 돼요. 전 그래서 무게 올리는 것보다 웜업이나 스트레칭하는걸 더 즐거워하고, 더 오래합니다 크크크 실제로 무거운거 드는건 1시간 운동하면 10분에서 15분 정도 하는 것 같네요... 1시간 반정도 하면 20분??;; 그래도 이 10분에서 15분은 엄청 열심히 합니다!!
17/01/06 01:34
어.. 다이어트얘긴 아닌데 흉부발달때문에 고민 많으시겠어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대단히 가슴운동 한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흉부가 발달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여유증은 아닌데 거 참 뭐라고 해야할지..
17/01/06 08:27
어짜피 목표 체중까지 가게 되면 뱃살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배/옆구리/등에 모두 살이 붙었었는데 그냥 골고루 삐지더라구요. 근력운돈 없이 단순 식사량 조절 + 자전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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