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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2/20 21:10:51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바지 단추 못잠그는 분 계신가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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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0 21:21
수정 아이콘
저같은경우는 종아리가마르고 엉댕이가 큰 스탈입니다
저말고도 정말 다양한 체형이 많은데
답은 수선을 생활화하고 잘하는 수선집을 알아놓는것...입니다
허리나 엉덩이에 맞추고 통을 수선하는 식으로 해서 바지를 입는데 항상 옷잘어울리게 입는다고 칭찬받아여..
칼라미티
16/12/20 22:55
수정 아이콘
예전에 처음 수선했을때 옷이 영 이상하게 되어버려서 --; 그쪽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운이 나빴던건가보네요.
가나초코렛v
16/12/20 21:42
수정 아이콘
써보진 않았지만 바지버클에 끼워서 허리늘려주는 아이템이있더라구요
칼라미티
16/12/20 22:55
수정 아이콘
오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car hartt
16/12/20 21:50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했었습니다
바지를 허리에 맞추자니 핏이 엉망이고 핏을 맞추자니 허리가...결국 이쁜옷 맘껏 입으려고 운동시작했어요
칼라미티
16/12/20 22:56
수정 아이콘
운동이 최고긴 하죠...ㅠㅠ 역시..
CoMbI COLa
16/12/20 22:14
수정 아이콘
위의 업보님 답변처럼 허리나 엉덩이에 맞는 사이즈로 구매하신 다음에 수선집(굳이 수선집이 아니라 대부분의 세탁소에서 가능합니다. 옷 수거해서 세탁만 해주는 곳 말고요)에서 사이즈 재서 허벅지, 종아리, 다리길이 맞추시면 괜찮습니다. 수선비는 케바케인데 장당돈 1만원~1.5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장 3~5천, 허벅지/종아리 통 줄이기 7~8천)
칼라미티
16/12/20 22:56
수정 아이콘
수선 재도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해저로월
16/12/20 22:18
수정 아이콘
저도 허리에 맞추면 바지 핏이 망가지는 체형인데
몇 년 전부터 밴딩바지 아주 감사히 착용하고 있습니다
칼라미티
16/12/20 22:58
수정 아이콘
밴딩바지가 고무줄식으로 되어있는걸 가리키는 거죠? ㅠㅠ 속옷과 같은 이유로 배가 아픈 경우가 많더라구요.
16/12/20 22:31
수정 아이콘
그냥 편하게 입습니다
핏 그까이꺼...
칼라미티
16/12/20 23:00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 그 경지에는 이르지 못하야...
사막여우
16/12/21 10:09
수정 아이콘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9624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9810

본적이 있어서 검색해보니 이런게 나오네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칼라미티
16/12/21 16:18
수정 아이콘
오 좋네요 크크 버클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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