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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7 01:37
저는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가서 누군지 확인은 하고 지나가고 우연히 마주쳤다면 아 누구구나하고 같이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정도로 지나갑니다.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사인받아 본 적은 없네요.
16/12/17 02:28
그냥 그런갑다하고 갑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도 지나갑니다.
팬싸인회면 몰라도 저 사람 사생활인데 존중해줘야한다는 마인드가 있어서요.
16/12/17 02:32
케바케입니다. 와 이건 싸인받아야해! 혹은 아는척해야해! 같이사진찍어야해! 하는 때가 있고
그냥 오! 저거 누구아니야? 와.. 직접보니까 잘생겼네 그냥 이정도 생각에서 끝나는 때가 있더라구요.
16/12/17 02:35
얼마나 유명한 정도냐에 따라 다르죠. 가다가 메시나 호날두나 조던 정도의 사람을 보면 메시나 호날두 안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아 사인 받고 싶다...하는 생각이 왕창 솟아오르지 않을지.....
16/12/17 07:47
개인적으로 사인받는 문화 자체를 이해를 못하겠어서;;
유명인을 만났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은거겠죠? 제가 이적 광팬이긴 한데 이적을 콘서트장 밖에서 보게 되면 같이 술한잔 하면서 얘기를 나눈다거나 같이 노래방을 가거나 그런게 아닌이상 그냥 얼굴 봤다는 증거로 사인을 받거나 하는건 저한테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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