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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6 22:13
혼자 모든 문제를 다 외우는건 모르겠는데 대형 어학학원에서는 강사들이 특정 부분을 외워서 나중에 합친 다음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거 똑같이 쓰면 그것도 문제가 되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단어를 바꾼다던지 해서 활용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6/12/07 00:43
저도 어떤 식으로 빼오는건지 참 궁금했는데, 역시나 이런 방식이었군요. 알아갑니다.
ETS의 출제방식에는 도가 트신 분들이니 대충 어휘 몇개만 외워와도 시험장 밖에서 스르륵 완성될 듯..
16/12/07 02:51
토플이나 GRE도 마찬가지죠. 토익이야 거의 한국에서 주로 쓰이니 ETS가 크게 신경쓰진 않지만 토플/GRE는 iBT랑 CBT로 바꼈으니...
중국이랑 한국 때문에 ETS가 일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니깐요.
16/12/07 07:33
넵 가능합니다.
오래된 뉴스지만 혼자서 그걸 한 강사가 있었고 혼자서 통으로 외웠다는 점 때문에 화제가 됐었죠. 소득 1위였는지 인기 강사 순위로 1위였는지 기억이 불확실하지만 2위부터 10위까지의 소득을 합친 것보다 더 벌었다고 하더군요. 학원 관련 혹은 이 뉴스와 관련해서 뭔가 범죄를 저질러서 밝혀졌습니다.
16/12/07 09:36
혼자 전체문제를 외우는건 불가능하고요. 모르겠네요 천만명중 한두명은 가능하려나.
짧은 문장은 외우는거 가능하고, 긴문장도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몇몇 지문은 사진처럼 머리에 찍어버린답니다. 저도 보기전엔 못믿었습니다. 주변에 HSK11급 땄던 동생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고 천상계는 저렇구나 싶더군요. 긴 지문을 그대로 기억해서 다시 쓰더라구요.
16/12/07 11:53
조교했을때 강사랑 해당파트 문제랑 답 간단히 수험표 뒤에 적고 끝나고 만나서 같이 복원했어요. 해설할 때 문제 똑같이 카피하면 안된다해서 조금 수정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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