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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30 22:54
개인적으로는.....아직도 근라임을 옹호하면서 혹은 조용이 아닥하면서 자기 나와바리 걱정하고 있는 새누리 부역자들 지역기반의 민심이 궁금합니다
16/11/30 23:07
이건 너무 예민하고 사람들의 의견이 세대별로 많이 갈릴 수 있는 것이라 어떤 명확한 말씀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이제부터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호남을 국민의당이 휩쓸었다지만 이곳이 온전히 그들의 지역기반이 된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광주에서는 한 지역구만 빼고(문재인을 비난한 후보) 55:45 로 나올 정도로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필리버스터 이전까지만 해도 무기력한 야당으로서 지지자들에게 회의를 불러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다만 지금 벌어지고있는 모든 상황이 지역민의 민심을 따라서 간다기 보다는 그들의 태생에서부터 주장한 3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이라는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행보로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세대별로 지지도 차이가 있고(노년층-국민의당, 젊은층-더민주) 어떤 식으로든 현 정권을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확실히 끝낼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선 대체적으로 불만족스러워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일단 문재인 지지자이기도 하기때문에 국민의당에 비판적인 입장이지만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6/11/30 23:24
광주 살고있습니다. 호남은 확실하게 세대구분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0-30대 더민주 50대이상 국민의당 박지원에 대해서는 저희가족 기준 다 싫어합니다
16/11/30 23:29
음 제 주변에는 세대 불문(50대 이상이 많습니다.) 강경한 탄핵 지지 입장이고요.
국민의당 얘기는 한 번도 안 나왔습니다. 민주당 얘기도 별로 없고 그냥 새누리 욕하는 중.
16/12/01 03:17
전 호남 출신으로 서울에서 자란 현재 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현재는 국당에 대해 지지도 반대도 안하는 입장입니다만, 국민의당이 비박과 딜하는 순간 반국민의당입니다. 탄핵 일정에 대해서는 2일이나 9일이나 큰 상관 없다고 봅니다만, 비박(혹은 새누리 전체)과 손잡고 딜하느라 9일로 연기되는건 절대반대입니다.
16/12/01 05:08
지역구의원 국민의당 비례대표 더민당 뽑았습니다.
민주당 지역구의원 후보들 정말 별로였어요. 비례표만하더라도 수도권이 민주당보다 많이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국민의당은 이번선거 이후 미래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16/12/01 12:36
국민의당 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크나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어서 지역구 의원 사무실에 전화도 했습니다 민주당 출신 도지사나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에 전혀 신경 안쓰고 그래서 고인물 바꿔보자는 심정으로 찍었는데 배신당했네요 저는 다시 더민주로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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