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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30 18:42
큰 차이는 없는걸로 압니다. 성능차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그보다 더 큰건 그냥 회사의 네임벨류나 a/s정책등이 가격차이를 만들어냈다고 보셔야합니다.
16/11/30 18:43
1. 앞에 붙어 있는 것들은 거의 대부분 제조사명 혹은 상표명입니다.
2. 별로 안 중요하긴합니다만... 잘 모르시면 가급적 어디선가 들어본 물건을 사는걸 권장드립니다. 아예 듣보잡 들은 종종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A/S가 아무래도 유명한 물건이 조금이라도 편합니다. 3. 일반적으로는 다나와에서 판매 순위 높은 물건은 최소한 무난한 정도는 됩니다.
16/11/30 21:47
일반적으로 무난한 건 소위 전통의 강호라는 아수스나 기가바이트 입니다. 이들은 메인보드 제작사도 겸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테스트 환경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죠.
좀 저가류 브랜드 중에서는 조텍을 추천드립니다. OEM 제조사로서 오랜기간 활동하다가 요새 하이엔드 시장에 진출했는데 덕분에 가격도 싸면서 안정성도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아니면 속 편하게 https://namu.wiki/w/%EA%B7%B8%EB%9E%98%ED%94%BD%20%EC%B9%B4%EB%93%9C/%EC%A0%9C%EC%A1%B0%EC%82%AC#s-2.1.1 여기를 보시고 골라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16/11/30 18:45
제조사 중요합니다. 성능은 비슷하지만 소음, 발열, 등 사용환경에 제약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라데온 2XX, 3XX 세대의 명품 취급을 받았던 사파이어가 4XX 세대에선 몰락했습니다.
16/12/01 00:16
사파이이어 4XX세대 니트로는 설계실패, 히트파이프감소, 방열판부실로 팬이 돌아갈때 풍절음이 들립니다. 그래픽카드가 일을 시작하면 휭~휭~이나 붕~붕~ 소리가 들립니다.
16/11/30 18:57
칩을 AMD나 Nvidia에서 생산하는데 그걸 자체 제작해서 VGA를 만들면 레퍼런스,
위에 나열한 회사들이 그것을 받아서 2차 제작하는걸 비레퍼런스 입니다. 보통 시장에서 구매하는건 비레퍼런스라고 보면 됩니다. 성능, 냉각(쿨러), 기판설계, 전력관리 기술, AS 등이 회사 마다 다르지요.
16/11/30 19:13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런데 그게 소위 말하는 급차이까지는 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구요. 세부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같은 칩을 기준으로 하면 AS나 쿨링 소음에 대한 평을 보고 적당한 가격에서 고르시면 무난합니다.
16/11/30 20:13
간혹 문제가 터지는 경우가 없진 않습니다. 가장 최근 제조사 이슈는 EVGA(국내에는 안들어옵니다)쪽 GTX1070/1080 뒷면이 녹아내린 것...
16/11/30 23:03
큰 차이는 아니지만 어쨌든 차이는 존재합니다.
첫째로 as 차이가 있구요, 그 외엔 쿨러 차이, 그리고 디자인 차이도 있습니다. 간혹 가다 이벤트 할 땐 사은품 차이, 할인율 차이도 있구요. 예를 들어 햄버거도 브랜드 차이가 있듯이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보심 됩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한 가지 있는데 전혀 듣도보도 못한 브랜드인데 가격이 심하게 싸다?하면 거르시면 됩니다. 높은 확률로 내구성이 엉망이거나 as가 부실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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