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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3 12:32
오사카 일본어 전혀 못하셔도 되고 도쿄가는 일정은 무리입니다. 이어팟 가격별로 차이 안나구요. 5일 먹방 투어에 혼자면 최대 하루 2만엔 정도 예상합니다
16/11/23 12:36
- 영어 의사소통 X 일본어 의사소통 X 필요 없어요 그냥 상형문자만 읽을 줄 아셔도 됩니다.
길은 구글 맵이 있고 진짜 대화가 필요하면 라인번역기 쓰시면 되고요 대화가 필요한 부분이 식사에서 식당인데 어차피 사진이 있어서 고레 구다사이만 하시면 됩니다. - 음식과 관광이런거는 본인이 뭘 하느냐에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만 아는거고요 - 오사카 도쿄는 신칸센 가격과 비행기 비용생각하시면 무리라보고요 간사이만 5일 보기에 모자랍니다. - 이어팟 가격은 홈페이지가시면 나와있습니다. 면세점도 있고요
16/11/23 12:40
솔직히 오사카는 길을 물어볼 필요가 없는 수준이라..
내가 영어를 해도 일본 사람이 영어를 못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구글맵만 보고 다녀도 다 해결됩니다. 도쿄는 오바고 교토를 가셔야죠. 먹방투어 얼마나 비싼걸 드실지는 모르겠는데, 매끼니 장어덮밥같은거 드실게 아니라면 하루 만엔이면 충분하더라구요.
16/11/23 13:31
왠만한 관광지와 유명한 맛집에 영어-한국어 메뉴 다 있습니다.
조금 로컬한데 가면 메뉴판 읽는 것이 고역일 수 있습니다만 먹거리 여행이고 검색해서 가는거라면 로컬한 데라도 어느정도 말이 통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예산은 보통 맛집 ~2000, 저녁에 ~5000엔 정도면 충분한 맛집 탐방되고, 고급식당으로 가면 점심 ~5000, 저녁 ~30000엔까지도 갑니다. 의사소통 안되면 데이터 로밍을 해서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5일 일정이라고 하셨는데 단순히 먹거리 탐방 + 오사카 인 도쿄 아웃이라면 5일 가능합니다. 그러나 오사카 인 - 아웃을 같이 한다면 도쿄 갔다 올 이유가 없습니다 (일본 내에서의 왕복 비용이나 한국-일본 항공권 왕복 비용이나 비슷합니다.)
16/11/23 14:29
영어로 의사소통하기는 힘듭니다.
대신 오사카는 대부분 한국어도 같이 적혀있어서 이동시에는 일본어 하나도 몰라도 찾아갈수있습니다. 먹방이시면 대략적으로 무엇을먹겟다 정해놓으시고 들려볼 가게를 대충 추려놓으시는게 예산짜기도 좋고 길찾기도 좋습니다. 식당 주소만 알면 구글맵보고 따라가기만 해도 찾을수있고 식비가 싸게는 천엔 내외 비싼곳은 몇만엔 이상까지도 가기때문에 예산도 식비에따라 갈립니다. 5일 일정에 도쿄를 들리시겠다면 한곳에서 입/출국 다하는게 아니라 오사카로 들어가서 도쿄로 나오거나 도쿄로 들어가서 오사카로 나와야될거같아요. 저둘은 신칸선/국내선비행기로 이동하거나 버스이동인데 신칸선/비행기는 차비가비싸고 버스이동은 반나절이상을 이동에만 써야합니다. 일본어가 아예 안되시고 의사소통에 대한걱정이 크시다면 데이터 로밍/포켓와이파이 신청하고 가신다음 핸드폰에 라인을 설치하시고 라인 일본어 통역쓰시면됩니다. 거기다가 일본어 자판 추가해서 적어달라고 하면 일본어를 한국어로 통역도 해줘서 이게 젤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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