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연히 마녀의 샘 1, 2를 해봤습니다.
몰입감이 엄청나더군요. 각 잡고 일주일 내내 해서 둘 다 엔딩 봤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기도 하지만, 참 보기드문 좋은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작이나 스타일이 너무 맘에 들더군요. 유료라도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게임 또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신경쓰는 건

유료라도 상관없습니다. 완성도만 있다면..
가챠는 싫어요.
조작이 좀 간편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바일 화면에서 지원하는 조이스틱은 왜 그리 불편한지 (마녀의 샘 2 정도면 익숙해지더군요)
가급적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미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