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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8 17:17
쪄서 으깬다음 설탕, 마요네즈 넣고 샐러드로 해먹을 수 있고 구워서 버터 한덩이 올리면 패밀리 레스토랑에 나오는 고구마처럼 먹을수도 있습니다..
16/11/08 17:20
빠쓰라고.... 일종에 맛탕인데.
기름에 설탕을 섞어서 설탕을 코팅하는 방식인데요. 제 기준에선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크크. 한번 검색해서 해보세요.
16/11/08 17:22
얇게 썰어서 렌지 돌리면 찐고구마랑 비슷하면서도 살짝 바삭바삭하게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습니다. 찐고구마 보다 수분이 좀 적은데 우유랑 먹으면 맛있어요.
똑같은걸 후라이펜에 식용유 둘러서 그대로 부쳐 먹으면 그 터미널 같은대서 파는 튀김고구마랑 비슷한 맛나고 맛있습니다.
16/11/08 17:31
고구마를 갈아서 전 부쳐먹는 경우는 못봤어요.. 고구마는 수분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감자처럼 갈리지는 않을거 같아요..
대신 얇게 썰어서 밀가루 반죽 뭍혀서 부쳐먹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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