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이사 중에 예전에 사다가 먹는 걸 깜빡한 정관장 홍삼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유통기한을 보니까, 2015년 9월 까지로 되어 있더군요..;;


그냥 버리려고 하니까, 비싼 제품이기도 해서 맘에 걸리네요.. 왜 빨리 먹질 못했을까... 아끼면 X 된다는 피지알 격언이 떠오르네요..


제품은 정관장 홍삼원액인데,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아직 뜯지도 않은 상태인데요...


먹으면 탈 날까요?... 걍 버려야 할지, 한 포 정도는 시험삼아 먹어봐야 할지 갈등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