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가 눈의 건조함과 통증 때문에 많이 고생하고 있는데요.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눈을 살짝 뜨고 자는 사람들에게 상처가 생기는 부위에 상처가 있다고 눈 뜨고 자는게 안 좋은 영향을 끼쳤다 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자주는 아닌데 저도 간혹 눈을 뜨고 자는걸 본 적이 있긴 합니다. 크게 뜨는게 아니라 눈 아래쪽 흰자만 아주 살짝 보일정도로 가늘게 뜨여져 있는 상태로 자더라고요ㅠ
그래시 안과의사는 눈 뜨고 자지 말라며(이게 의지대로 되는것이 아닌데ㅠ) 눈위 눈꺼풀 위아래로 종이 반창고를 붙이고 자라고 하더라고요. 한번 해봤는데 방법도 너무 원시적이고... 이걸 붙인다고 눈을 확실하게 안뜨고 잘지에 대한 확신이 안생깁니다.
혹시 피지알에 눈뜨고 자는 버릇 고치신 분이나 해결책을 알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반창고를 붙이는게 최선이라면 좀 괜찮은 방법으로 잘 붙이는 요령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