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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2 17:25
팔목 보고 다시 싸운건가요?
저는 주지훈이 "어떻하지??" 그러다가 자살할려고 하는거 정우성이 눈치채고 막으려고 하다가 그렇게 된거로 이해했거든요
16/10/12 17:30
제가 못본걸수도 있고 그냥 그렇게 생각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보고 싶지만.. 돈 내고 다시 보고싶은 영화는 아니라서..
16/10/12 17:27
저도 같은 질문을 올렸는데, 주지훈이 자살하려는 걸 정우성이 막으려다 사단이 난거라는 답변이...
저도 주지훈이 정우성의 설득에 거의 넘어가는 분위기이다가, 정우성의 손목을 보고 일이 틀어진걸로 보였는데 말이죠.
16/10/12 17:28
저도 손목에 제가 못본 뭐가 있었나... 싶었어요.
감독이 영화를 머릿속에서 만들었나봐요. 아 이건 별거 아닌데 사달이 나다가 맞아요!
16/10/12 17:37
주지훈 회개 후 자살이 이해가 안가는게,
그럴거면 차라리 정우성과 합세해서 황정민을 치러 가든가 - 너무나 전형적인 액션영화 스토리이긴 하지만 - 할 것이지 굳이 스스로 개죽음을...^^; 그리고 죽으면서 정우성이 미안하다고 하자, '조시나 뱅뱅이다.'라고 말하는 것도 안맞지 않나요?
16/10/12 17:35
음 저는 총을 들고 있는 손목을 잡고 싸움이 소강상태에 들어갔는데 서로 시선이 총에 닿자 그거 때문에 다시 싸웠다고 생각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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