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초반이고 올해 입사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두달간 건망증이 심해졌습니다.

당연히 기억해야하고 일하는걸 담당자로서 잔실수가 많아져서 항상 욕을 먹었습니다.

자괴감도 들고 욕먹기는 더럽게 싫어하는 성격이라 아 왜이러지 하는 생각에 분함과 집중하자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꾸 반복만 되고 잔실수는 여전하고 잊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기분도 항상 다운되고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도 죽을맛입니다.

일할맛 나지도 않습니다.


예전엔 이런 경우가 있지도 않았는데, 더 힘든일 할때도 이렇진 않았는데 왜이러지 하고 증상을 쳐보니

치매 등이나 우울증,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등이라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병원을 좀 가보려고 합니다.

사는곳은 관악구인데 가깝고 잘하는 신경내과 혹시 정보 아시는 분들 있으신지요?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달기가 홍보성이라 좀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쪽지로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