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노트3 네오를 쓰고 있는데 1년반 좀 안되었는데도 발열이 너무 심해서 전화할때나 너무 뜨겁네요. 보급폰이고 하니 이해는 하지만 느려지기도 하고 해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신규로 사기에는 약정도 안끝나고 아직 할부도 남아있어 부담이 큰 관계로 중고폰으로 사려고 하는데, skt 114에 전화해보니 뭐에 가입되어 있는진 몰라도 같은통신사 기기변경은 위약금을 안내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대충 알아보니 유심기변, 확정기변이 있던데 유심기변은 공기계 사서 유심만 끼면 되는걸로 알고 있고 확정기변은 핸드폰 자체를 내 기기로 등록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확정기변이 내명의로 바꿀수도 있고 해서 좋을거 같은데 아직 약정기간이 남아있는데 괜찮을까요? 살때 공시지원금 받아서 구입했고 내년 6월이 만료입니다. 만약 된다면 그냥 제 약정 할부 그대로 옮겨지는건가요? 할부는 30개월로 알고있는데 이것도 그냥 승계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안된다면 유심기변을 하고 싶은데, 유심기변은 정상해지된폰이기만 한다면 나중에 판매자가 나쁜마음먹더라도 리스크가 없는건가요? 맘같아서는 남아있는 할부금 걍 일시불로 내버리고 중고폰사서 24개월 요금제선택약정 걸어서 쓰고 싶은데 되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저같은 경우는 유심기변, 확정기변 둘다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갤s7생각중인데 유심이 미니심이라고 하던데 제가 쓰는거랑 심이 안맞으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이것저것 혼란스럽네요..ㅠ 폰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저한테 가장 좋은 방법을 소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