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9/29 14:44:41
Name 드림
Subject [질문] 무릎관절을 다쳤는데 2달간 병원 치료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먼저 증상이 났던적을 설명드리면...

1. 올해 초 1월부터 3월까지 5~8키로씩 일주일에 3~4번정도 뛰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무릎 바깥쪽이 너무 아파서 그만 두었습니다.

그만둔지 한 3~4일 되니깐 정상적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2. 8월쯤 자전거를 좀 심하게 탔는데 그땐 무릎 안쪽이 좀 아팠습니다.

3일정도 쉬니깐 정상적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3. 한달전쯤 축구를 했는데 무릎관절 전체가 너무 아팠습니다.

1주일이 지나도 계속 아팠는데요. 그래도 정상적 생활은 가능했지만 조금만 오래 걸으면 무릎관절 전체가 아프네요.

최근에 14시간정도 비행기를 탈 일이 있었는데 비행기를 타고 나니 아프다가 현지에 적응하니 괜찮아졌습니다.


4. 지금은 큰 통증은 없지만 쭈그려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아프고 오랫동안 걸으면 조금 통증이 있습니다.

앞으로 운동은 계속 하고싶어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초음파를 찍으라고 해서 약속을 잡으니 2달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제가 외국에 있는데 의료시스템이 개판이라..)



여기에 의료 관련 질문을 올리는게 최선의 선택은 아니란건 알고 있지만.. 제 상황상 여기에 올리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네요..

초음파를 찍기 전까지 2달간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아프기 전까지 운동을 해도 될까요? (무릎에 무리가 안가도록 자전거를 타는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최대한 행동을 자제해야 할까요?


피드백이 늦을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정지연
16/09/29 14:47
수정 아이콘
무릎은 쓰면 쓸수록 고갈되는 부위라서 운동은 안하고 가능한 걷지도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자전거도 무릎에 힘이 들어갈 수 있는거라 그래도 운동을 해야겠다면 수영을 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16/09/30 01:1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수영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0722 [질문] DJI 공홈에서 산 물건이 트래킹이 안됩니다... 50b2177 16/09/29 2177
90721 [질문] 주차되어있는 차를 긁었는데 비용 관련 질문드립니다! [15] 삭제됨6643 16/09/29 6643
90720 [질문] 운동열심히 하는 사람입장에선 고지방 저탄수가 조금 이해가안됩니다 [11] Ciara.4084 16/09/29 4084
90719 [질문] Shawn Mendes - Mercy 같은 노래 없을까요? 산악왕트래킹1951 16/09/29 1951
90718 [질문] 상도동 근처 아파트 월주차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미피렌6796 16/09/29 6796
90717 [질문] 무릎관절을 다쳤는데 2달간 병원 치료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2] 드림2188 16/09/29 2188
90716 [질문] 버거킹 신메뉴 맛이 어떤가요..? [31] 키토3482 16/09/29 3482
90715 [질문] 4세 유아와 함께할 수 있는 PS4 타이틀이 있을까요... [5] Igor.G.Ne7793 16/09/29 7793
90714 [질문] '활피단' 이란 단어의 어원이 뭔가요? [14] 그림14256 16/09/29 14256
90713 [질문] 핸드폰이랑 컴퓨터랑 usb케이블 연결 잘 되시나요? [2] 레너블2883 16/09/29 2883
90712 [질문] [디아3] 할만한가요? [15] 영혼4011 16/09/29 4011
90711 [질문] 경제학을 공부할까 생각중입니다. [6] Stukov2812 16/09/29 2812
90710 [질문] 집나간 멘탈 데려오는 법 있을까요 ㅜ [6] 메모네이드3313 16/09/29 3313
90709 [질문] [하스스톤] 친선전퀘 함께 하실분 [2] 폭풍질럿2088 16/09/29 2088
90708 [질문] 민방위 1차보충교육 참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파란무테2849 16/09/29 2849
90707 [질문] mlb잘아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5] 꽃보다질럿2678 16/09/29 2678
90706 [질문] 게시판 글쓰기에서 폰트가 사라졌습니다? Hazle2272 16/09/29 2272
90705 [질문] 내일 면접보는데 학점이 좀 안좋습니다 ㅠㅠ [10] wiggle7319 16/09/29 7319
90704 [질문] 마음에 드는 pc방 알바 여성분... [17] 호찬그자체21218 16/09/29 21218
90703 [질문] 이동식 와이파이 에그류 쓰시는분께 질문이있습니다 [9] V.serum6646 16/09/29 6646
90702 [질문] 게임운영을 잘한다고 평가 받는 모바일 게임이 있긴 한가요?? [9] 삭제됨3303 16/09/29 3303
90701 [질문] 모바일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RPG,디펜스) [3] Bruce Wayne 2871 16/09/29 2871
90700 [질문] 노트북 중고 직거래시 확인해야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6] 자유형다람쥐4709 16/09/29 47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