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올 초에도 핸드폰에 있던 6년치 사진을 지우셔서, 복원업체도 가보고 별 별 일을 다 겪었는데...
그 때 PGR 에서 구글포토를 추천해주셔서 깔아놨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또 어머니가 사진폴더를 통째로 지우셔서;;;;
올 초의 일이 생각나서 혈압이 오르던 차에
구글포토를 깔았던게 생각나서 보니  
다행히 어느 이상의 사진들은 백업이 된 듯 하더라구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문제는 백업된 파일을 받으려고 어머니 구글계정으로 가보니
한계용량 직전까지 사진이 거의 다 차있던 상황이던데...

지금 제 컴퓨터로 그 모든사진들을 다 다운받긴 했는데
어머니께선 그 사진들을 다시 자신의 스마트폰에 옮겨주길 바라고 계시거든요.
근데 보니까 핸드폰 내에 저장되는 사진들은 죄다 백업하는 설정같던데

구글 포토 계정내에 백업된 사진들은 넷 상에서 죄다 삭제하고,(저장 용량이 한계니)
폰에 백업한 사진들을 다시 깔 경우
구글포토 드라이브 안에 다시 또 백업이 되는 건가해서요



요점만 추려 질문드리면,

새로 찍은 사진들or 어느 시점이후에 저장된 사진만  구글포토 계정에 백업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설정을 찾아봐도 제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