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때 1년 선배였는데

저한테 첫사랑인데 그 땐 부끄러움 많아서 한 번도 말 못 걸었다가

4년이 넘도록 한 번도 연락 없다가 요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연락을 했거든요

추석 연휴고 심심하니까 지금까지는 카톡을 나름 잘 한 거 같긴 한데

이제 추석 연휴도 끝나가는데 어떻게 이어가죠?

밥 사달라고 말을 하는 게 왠지 좋을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말을 꺼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ㅜㅜ

참고로 전 23, 선배는 24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