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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3 06:55
100만원 이하로 불가능 입니다.
주된 소스가 뭔지 생각해 보시고요. 프로젝터보다는 화면큰 티브이를 저는 추천하는데요. 프로젝터로 갈경우, 주변 빛영향. 그리고 스크린을 아주 좋은거 사셔야 합니다. 스크린값만해도 100만원을 넘는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티브이로 갈경우에도 먼저 나한테 필요한 것이 뭐가 있는가 보시고, 보실 소스에 따라서 4K, 3D, HDR, 와이드 칼라가뭇. 지원정도는 어떤지... 게임하실거면 래그타임이 얼만지... 그리고 스트리밍서비스로 갈건지 어둠의 경로로 갈건지, 피지컬 미디어로 갈건지도 잘 생각해보시구요. 홈씨어터의 완성은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사운드라고 저는 보는데요. 이경우 앰프, (ATMOS및 DTS:X 지원할건가?) 스피커 같은것도 살펴 보셔여 합니다. 제 경우를 말씀드리면... 75인치 티브이에, 데논 9.2채널 앰플를 붙여서 5.2.4 ATMOS스피커 셋압후에. 티브이 튜너는 안쓰고 네크웍 튜너를 달고, 엔비디아 실드 티비를 붙여서, KODI로 프란트엔드를 구축하고, 백엔드는 엠비서버를 구축했습니다.
16/09/13 13:17
100만원이면 영상용으로 FULL HD지원하는 빔프로젝트+스크린 정도면 딱 끝나겠네요.
일단 빔 프로젝트의 경우 원하는 스크린크기별 최소초점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방 크기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 맞출땐 120인치의 경우 약 3m 가 필요하더라구요. (빔프로젝트-스크린사이의 거리). 단초점의 경우 필요거리가 확 줄긴 합니다. 보통은 여기에다가 리시버(앰프, 디코더 내장되어 있고, HDMI 패스스루기능) 20~30만원, 5.1채널(우퍼포함) 스피커(20~수백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패스스루 리시버란 여러 인풋 영상소스를 받아서 영상만 프로젝트등의 영상기기로 내보내고, 음향만 뽑아서 스피커로 내보내주는 역할 을 하는 기기를 말합니다. 즉 리시버에 컴퓨터, 플스, 노트북등을 전부연결해두고 원할때마다 바꿔서 빔으로 쏘게 할 수 있다는거죠... http://www.hitopav.co.kr/goods/hometheater.asp 여기를 참고하시면 패키지 형태로 인터넷에서 많이 팝니다.. 이래저래 하시면 최소 150~200정도는 생각하셔야 할꺼에요.... 추가로 윗분 의견대로.. 홈시어터의 완성은 화면 4 : 사운드 6 정도로 생각합니다. 5.2.4 아트모스는 .... 상상이 안되는군요.. 나중에 제 집이 생긴다면 해보고 싶네요.. 저는.. 야마하 리시버+ 와피데일 5.1 스피커세트로 해서 100만원정도 투자한거 같은데.. 이정도만 되도 우와 우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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