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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8 02:49
와따맨도 별로...
저는 우주소녀의 캣치미가 ioi 노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완전 딱임. 한번더 트라이 컴온 할때 소미 목소리가 오버랩 되는 기분...
16/09/08 08:34
드림걸스도 충분히 흥했죠.
안 흥했다고 하면 화낼 걸그룹들 천지니... 다만 데뷔빨로 더 흥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서 써보았습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그냥 엉덩이 들으려고 하면 번거로운데 데뷔곡이나 수록곡이라면 편하게 들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폭주해서 쓴 글 같습니다...
16/09/08 08:57
글쎄요.. 전 엉덩이 같은 노래를 걸그룹이 해서 대박 터트리기엔 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섹시코드라고 하기엔 좀 너무 적나라한 느낌이에요.
16/09/08 18:56
가사가 매우매우 적나라하긴하죠.
다만 그걸 아이들의 활기발랄함으로 커버했다고 생각합니다. 전 듣다보면 그냥 와아아아 신난다 이런 느낌이라
16/09/08 10:06
노래만 따지면 엉덩이가 더 좋은데 걸그룹 데뷔곡으로 선택하라면 드림걸즈를 고르겠습니다. 엉덩이는 연차가 좀 쌓이고 부를만한 노래같습니다.
프로듀스 관련곡중에서는 같은 곳에서가 데뷔곡으로 딱이었다고 생각하고 유닛곡은 돈매러였다면 지금보다 음원 성적이 더 좋았을 듯 싶네요. 김첼시님처럼 저도 상상더하기가 ioi곡이었다면 꽤 오랫동안 10위권안에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6/09/08 18:59
프로듀스 관련 곡 및 수록곡 중에서 가장 취향은
같은곳에서와 벚꽃이 지면인데 그런 의미에서 진영이가 곡 하나 더 줬으면 싶습니다
16/09/08 19:01
슈가맨 당시에 원래 노래를 잘알아서 걱정했었는데 무대보고는 걱정을 덜었거든요.
가사는 매우 선정적인데 무대 보는데 그런 느낌은 전혀 안 들었거든요... 그냥 아빠 미소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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