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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3 09:31
앞니가 돌출형이고 치열이 바르지못하면 립스틱이 이에 자주 빈번히 발립니다. 그게 아니면 입술을 안으로 말거나 깨무는 습관이 있는경우도있습니다. 가끔이라면 평범한 사람도 말하거나 담배피거나 뭐먹다보면 종종 묻습니다
16/09/03 10:52
저도잘 몰랐는데 어느순간 보이더니 엄청자주 보이더군요. 2013년도 이후에 사적인만남이든 공적인 만남이든 꾸준히 본사람들 중 확실한사람만 따져도 3명은 봤었네요. 물어본적도 있는데 잘 뭍혀진다고 얘기하더군요
16/09/03 11:58
흔한 일이구요 고른 치열을 가지고 있어도 잘 묻어납니다. 잘 묻어나는 제형의 립스틱을 입술 안쪽까지 바르다 보면 앞니에 잘 묻어나더군요.안쪽까지 바르지 않으면 입술 밖과 안의 색깔이 너무 차이나고 경계가 심하게 눈에 띄어서 말할때 이상해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립스틱을 안쪽까지 바르려고 하다보면 앞니에 당연하게 묻습니다. 립스틱의 제형에 따라서 안쪽까지 발라을때 앞니에 묻어나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16/09/04 16:21
바른지 얼마 안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화장을 고쳤다거나.. 주로 10분 정도만 지나도 자연스럽게 다 지워집니다. (먹는거겠죠 알게모르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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