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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2 14:36
tv 이미지 놀이에 이성적 판단은 그닥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통은 도끼에 대해서만 비판을 했는데, 그 당시 논란을 점화시켰던 일부 반응을 떠올려보면 기득권 세력(도끼)과 고학력 금수저 영재(면도)의 인맥놀음에 동생한테조차 치이던 노력파 흙수저(우태운)가 밀려나는 형국이라 감정이입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16/09/02 15:39
2차 예선이 면도 실력의 피크였죠. 우태운과의 대결을 했던 3차도 사실 떨어져야 마땅했지만 거듭된 기회로 가까스로 통과.
아직은 1,2차에서 보여줬던 매력이 있기에 그것만 바라고 붙여놨는데 가면 갈수록 거품이 다 걷히고 부족함이 드러놨죠. 마지막 무대였던 비버리 일스도 패망곡이라서...쉴드가 다 사라졌습니다.
16/09/02 16:06
버버리 힐스는 듣자마자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도끼가 이걸 왜 주나 했는데 아마 엄청 후회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슈퍼비는 잘 소화했다고 생각하는데 면도 파트만 가는순간 분위기가 싹 죽더군요.
16/09/02 20:01
결국 실력 문제네요
이번 케이와의 음원도 정말 별로던데... 한동안 비호감 이미지를 벗긴 힘들겠네요 ㅠ 앰비션 앰비션 그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뭔가 좀 아쉽네요....
16/09/02 21:03
결국 실력이 없다는거죠
주특기 랩 몇가지는 좋은데 나머지는 폭망 실실 웃으면서 몇몇랩퍼들한테 깐죽댄게 많았는데 실제로 생방들어가니까 그 랩퍼들보다 못해서 폭망하니 좋게 볼수가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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