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고 있는 스토리는 주인공이 한 마을에 살고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마을 밖으로 외출을 합니다.

그 이후에 갑자기 세계가 멸망하면서(정확히는 마을이 전부 돌로 변했던거 같네요) 주인공이 세계를 부활시키러 모험을 떠나는데요.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육지 동물이 부활하고 수상 동물이 부활하고 마지막(?)에는 인간들도 되살려냅니다.

제 기억에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하나였던거 같은데 찾아보니까 아닌거 같기도 하고 혹시 이런 내용의 게임 아시는 분 계실까요?

플레이 시점은 2009년 이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