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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8/19 16:17
    
        	      
	 딱히 그런 고민을 할 필요있나요 
 
전 그냥 어슬렁어슬렁 거리다가 사람 나오면 차 탑니다 시동은 미리 걸어놨고요 미리 타 있던 적도 있었던거 같고요 그냥 별생각 없이 행동했던거 같아요 흐흐 
	16/08/19 16:20
    
        	      
	 어색하면 계속 차에서 기다리시면 되고, 이참에 인사라도 해볼까? 라는 마음이 있으시면 그냥 안녕하세요~ 한번 인사할수도 있는거죠.
 
잘못되고 어쩌고의 영역(?)은 아니라고 봅니다. 
	16/08/19 16:24
    
        	      
	 어릴 때부터 같은 건물에 사는 분들하고 인사하는 게 버릇이 되서 그런지 만나면 인사하고
 
차 빼 달라고 할 때는 밖에서 기다려서 만나면 또 인사합니다. 이사하는 곳마다 그렇네요. 웃는 낯에 침 뱉는 사람은 어지껏 만나본 적이 없네요.. 
	16/08/21 01:13
    
        	      
	 전 항상 밖에서 기다리다가 내려오시면 인사하고 고맙다고 합니다.. 가끔 시시콜콜한 안부 물어보고.. 세차했는데 비왔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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