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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5 00:57
음알못인데 4번노래들은 2옥타브 시보다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엠씨더맥스노래 부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추천노래는 그대는 눈물겹다입니다.
16/08/15 01:01
??태진 노래방기계에 악보보기 누르니까 시로 나오던데요..ㅠㅠ 추천 감사합니다. 근데 엠씨더맥스 노래는 힘들어서 흐흐흐 2옥타브 라 또는 라#쯤에서 좋은노래 많이 알고싶어요.. 가성없는걸로요. 추천해주신거는 잘 연습할게요 크크
16/08/15 06:14
사랑했지만과 가질 수 없는너를 추천드립니다. (사실 대부분의 남성 발라드곡이 2옥타브 후반대입니다. 크크 )사랑했지만은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하는 곡입니다. 가질수 없는너는 호흡을 길게 가져가야하는 것은 물론 목에 힘이 들어가면 제대로 소화 할 수 없는 곡입니다 제대로 연습하실거면 가질수 없는너를 강력추천드립니다 정말 연습하기에 좋은 노래입니다
16/08/15 13:31
저기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사실 가질수 없는 너는 예전부터 종종 불렀는데 항상 1절 부르면 목에 힘이 안들어가져서 2절을 못불렀거든요.. 아마도 목에 힘빼야하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노래부르는데 어떻게 목에 힘이 안들어갈 수가 있을까요ㅠㅠ 저는 일단 배에 힘주고 불러요. 고음에서 목에 힘뺄 수 있는 연습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16/08/15 17:37
발성문제로 귀결되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는데, 제가 뭐라 말할 깜이 안되서 자신있게 말씀드리기어렵습니다. 또 깜이 되는 분이 설명한다고해도 인터넷 글만으로 그 방법을 터득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적을텐데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정도로 생각하시고 방법에 따라서 소리를 직접 내보고 취할 것은 취하시고 버릴 것은 버리시길 권합니다.
1.호흡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배에 힘주는게 아니라 호흡을 소리로 만들어내야합니다. 호흡이 제대로 사용된 소리와 그렇지 못한 소리는 성량과 안정감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2. 비성을 사용합니다. 비성이라고해서 콧소리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코 뒷부분에 비강이라는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을 울리는 소리가 비성입니다. 호흡을 그곳까지 띄워주시게 중요합니다(보통 전문가분들은 연구개를 연다고 합니다. ) 3.목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은 호흡이 뜨지 못하고 막혀버린다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에 힘을 빼고 소리를 얇게 작게 호흡을 이용한다고 생각하시고(호흡을 코뒷부분으로 띄운다는 느낌으로) 내보시길바랍니다. 이 때 음색과 성량에 연연하지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대한 편하게 안정적으로 낸다는 느낌으로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16/08/15 02:03
윤종신 - 1월부터 6월까지. 저음, 감정 잡는거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규현 - 광화문에서. 중고음 연습하기 좋습니다. 허각 - Hello. 그냥 느끼기엔 그렇게 높은 곡이 아닌데 부르면 저는 이상하게 힘이 드는 노랩니다;; 허각이 부를땐 비음?? 을 쓰는 것 같던데 따라하기 어려워요. 플라워 - 이곳에서. 고음이 높지 않고 적당히 중고음 연습하기 좋습니다. 김범수 - 슬픔 활용법. 가성이 후렴부 말미에 쪼-금 들어가지만 말 그대로 조금이고 중고음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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