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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5 00:16
음악대장 다음은 클레오파트라...각각 라젠카하고 사랑할수록 제일 좋아합니다. 음악대장을 최고로 꼽는 건 전에도 가왕전을 흥미진진하게 본 건 같은데 음악대장 이후로는 김이 빠진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16/08/15 00:24
음악대장과 휘발유가 정말 좋았어요(그래서 휘발유가 몇 주 더 해 주길 바랐는데 ㅠㅠ 아쉽습니다) 음악대장은 그냥 좋았고 흐흐 휘발유는 노래를 들을 때마다 '잘 한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찡해지는 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덤으로 앞으로 에헤라디오가 도대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도 (진심으로) 많이 기대됩니다.
16/08/15 00:51
음악대장이요. 처음에는 라젠카랑 매일매일기다려 같이 시원하게 지르는 노래가 좋았는데,
일상으로의 초대가 정말 진짜 역대급 같습니다. 순위를 매겨보자면 음악대장>휘발유>코스모스>황금락카입니다. 한곡씩만 뽑으면 음악대장 - 일상으로의 초대 휘발유 - 헤어지는 중입니다.(어떤가요도 너무 좋아서 고르기 힘드네요) 코스모스 - 꿈에 황금락카 - 혼자라고 생각말기 입니다.
16/08/15 09:28
종합적으로는 클레오파트라가 가장 좋았고 개인적으로 꼽는 복면가왕 역대 최고의 무대들은
음악대장 - 라젠카 / 노래왕 퉁키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이 두 무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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