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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0 17:27
가서 보고 맘에 드는거 사세요
무슨 교복도 아니고, 다 똑같은거 쓸 필요도 없고 내 맘에 드는게 짱입니다... 일정 가격 넘어가면 퀄리티 비슷비슷합니다.
16/08/10 19:21
이번에 지갑 바꿨는데 페라가모 지갑 샀습니다.
가격은 20만원 초반이었구요. 몽블랑은 너무 흔한 느낌. 보테가는 저랑 이미지가 안 맞아서 패스했습니다.
16/08/10 19:54
상기 브랜드 지갑을 거의 다 써봤는데, 프라다 사피아노나 몽블랑이 괜찮습니다. 가격대도 얼추 맞출 수 있고.
구찌의 경우에는 구찌 씨마든 패브릭이든 나 구찌다 티를 너무 많이 내서 호불호를 크게 탑니다. 저 중에서 지갑으로서의 존재감이나 완성도는 보테가가 최곱니다만, 가격대가 꽤 높죠.
16/08/10 23:08
글쓴분과 비슷한 나이대 남자에게 비슷한 예산으로 지갑 선물할려고 언급하신 브랜드 거의 다 구경해봤는데 몽블랑이 제일 예쁘고 맘에 들더라고요.
보테가 베네타는 일단 예산에서 탈락입니다. 엄청 비싸요. 그리고 비싼것도 비싼건데 그 엮은듯한 패턴이 별로 예쁜지 모르겠어요.. 깔끔한걸 선호해서..
16/08/11 00:14
보테가베네타 > 프라다사피아노>=몽블랑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취업하자마자(6년전쯤) 몽블랑 머니클립을 샀었는데 깔끔하니 질리지는 않습니다. 다음 지갑은 보테가베네타를 생각하고 있고요. 구찌는 "나 구찌다"라는게 너무 티가 나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릴거라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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