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8/10 02:38:17
Name YanJiShuKa
Subject [질문] [LOL] 지금까지 최고의 서포터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1. 매드라이프

2. 마타

3. 울프

저는 마타라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이 선수 하나로 인해 국내 팀운영 그 자체를 바꿨다고 보기 때문이기에. 스킬 적중은 말할 것도 없고요. 친구들은 lol은 해가 바뀌면서 선수들 기량과 팀운영도 점점 발전한다며 울프를 꼽더라고요.

매라를 넣은 이유는 그래도  서포터라는 존재가 왜 있어야 하는지 서포터 캐리란 뭔지를 보여준 선구자이기 때문입니다. 무시할 수 없기에 넣었네요.

피지알 유저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하선
16/08/10 02:43
수정 아이콘
마타아닐까요? 논란은 있겠지만 롤 역사상 두번째로 꼽는 분들도 많고 중국가서도 vg시절엔 팀 성적이 망이었지만 rng에서 결국 우승도 했구요
쎌라비
16/08/10 02:45
수정 아이콘
마타요. 그냥 롤 전체를 놓고 봐도 페이커 다음가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유스티스
16/08/10 02:47
수정 아이콘
매라와 마타 둘의 롤씬의 영향력은 대동소이 하다싶은데 결국 롤드컵 우승과 준우승으로 평가를 가르겠습니다.
마스터충달
16/08/10 02:50
수정 아이콘
마타. 롤 전체를 놓고 봐도 페이커 다음 가는 선수 (2)
16/08/10 03:02
수정 아이콘
이런 비유를 하면 매라선수에 고평가일지도 모르지만, 임요환과 이윤열중에 누가 낫냐... 가 생각나네요.
모어모어
16/08/10 03:06
수정 아이콘
울프요. 페이커 뱅에 가려져서 빛을 못본 케이스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물론 마타도 잘했지만 작년msi빼곤 못하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16/08/10 03:07
수정 아이콘
전 마타를 세계1위로 쳐서
양념게장
16/08/10 03:12
수정 아이콘
마타
알카즈네
16/08/10 03:18
수정 아이콘
그아마
Samothrace
16/08/10 03:25
수정 아이콘
와 저도 그아마 쓰려고 했는데 중복이라 안 된다는 문구가 딱!
클로로 루시루플
16/08/10 03:27
수정 아이콘
울프
동물병원4층강당
16/08/10 03:32
수정 아이콘
상징성에서는 마타가 앞설지 모르지만 커리어나 기여도에서 울프가 뒤지지 않죠.
롤러코스터
16/08/10 03:44
수정 아이콘
마타요
16/08/10 03:49
수정 아이콘
울프죠
요새 울프 탐켄치로 제때제떄 안 먹어주면
SKT 한타에서 개 박살나고 있는거 보면서 절실히 느낌
김수빈
16/08/10 03:50
수정 아이콘
저도 마타요.
순수한사랑
16/08/10 03:55
수정 아이콘
마타.
카르타고
16/08/10 04:29
수정 아이콘
아직은 마타죠.
돌고래씨
16/08/10 04:31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 skt 지탱해주는게 페뱅울이라 울프한테 마음이 가긴하는데...
이건 마타인거 같아요. 서포터 운영의 메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ELLEGARDEN
16/08/10 05:08
수정 아이콘
마타요.
16/08/10 05:14
수정 아이콘
마타
지금 모든 서포터들이 다 마타의 길을 간거죠
독수리의습격
16/08/10 05:54
수정 아이콘
현재 서포터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정립한 선수가 마타고, 그 영향력이 서포터에 한정되지도 않죠.
16/08/10 06:0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이뤄놓은 걸로 보자면 마타, 당장 지금 기량이 누가 더 좋냐하면 울프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서포터 운영이 제대로 정립되기 전에, 마타 하는 거 보면서 경악스러워 했던 기억이 한 두번이 아니라..
그 때는 지금에 비해 골드수급도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와드셔틀에 불과했던 서포터로 게임을 지배 하는 거 보고 참 대단하다 싶었습니다.
16/08/10 09:51
수정 아이콘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써주셨네요
진짜 경악스러웠다는 표현이 딱 맞는 거 같아요.
엘롯기
16/08/10 07:09
수정 아이콘
마타
작은기린
16/08/10 07:19
수정 아이콘
마타죠 마타
16/08/10 07:38
수정 아이콘
지금은 마타, 올해 롤드컵도 skt가 우승하면 울프.
사과씨
16/08/10 07:47
수정 아이콘
마타가 올타임 넘버원이고 두번째는 푸만두.
16/08/10 08:23
수정 아이콘
마타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푸만두가 없다니...
16/08/10 08:39
수정 아이콘
마타 다음 울프 다음 매라
다레니안
16/08/10 09:09
수정 아이콘
로얄이 다소 오버페이로 마타영입했다고 했는데 내년에 몸값이 더 오를 기세...
16/08/10 09:12
수정 아이콘
마타는 마타가 마타
애패는 엄마
16/08/10 09:26
수정 아이콘
마타
16/08/10 09:39
수정 아이콘
현재 폼으론 울프겠지만, 역대 최고라면 마타죠.
로각좁
16/08/10 10: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마타가 페이커보다 더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버스를잡자
16/08/10 10:17
수정 아이콘
최고는 매라(임요환), 최강은 마타(이영호)
어바웃타임
16/08/10 10:24
수정 아이콘
마타요.
스타벅
16/08/10 10:31
수정 아이콘
마타요.
매라가 임요환에 비교되는것도 전 좀 고평가 느낌입니다.
헤글러
16/08/10 10:46
수정 아이콘
신주영/이기석과 임요환 사이의 그 어딘가에 매라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롤이 앞으로 5년 10년 더 지속된다면 롤계의 임요환은 두말할 것 없이 페이커겠지요. 몇년째 끝내주는 실력 보여주는 거 보면 임요환+이윤열일지도...
RookieKid
16/08/10 13:53
수정 아이콘
저는 매라가 임요환 맞다고 생각해요
선구자적인 면 + 그렇게 길다고는 할수없는 전성기 + 이길때는 무서울정도의 센스플레이 + 질때는 정말 허무하고 무기력한 패배

페이커는 오히려 이윤열에 가까운것같은데요
삼성화이트가 최연성 같구요
데일리야근
16/08/10 10:36
수정 아이콘
2 마타요.
어제의눈물
16/08/10 10:41
수정 아이콘
14최고의 선수가 마타였다는 것은 부정하기 힘들지만 더 이상 1인 오더로 세계를 지배하기 힘들 정도로 발달한 운영과 지금까지 쌓아온 커리어, 최근 맞대결에서의 완승 등을 봤을 때 울프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헤글러
16/08/10 10:47
수정 아이콘
울프가 마타를 넘어서느냐가 걸린 시즌이 이번 시즌이었다고 보고(현재는 거의 근접했다고 생각합니다) No.3은 단연 푸만두라고 봅니다
빅뱅이론
16/08/10 11:28
수정 아이콘
탑5고르라면 마타-울프-푸만두-매라-고릴라 이렇게 5명 고르면 될것같네요. 이 5명 안에서도 매라&고릴라가 4,5위 갈릴것같고(당장 섬머롤챔을 락스가 우승하면 고릴라 매라 커리어가 거의 똑같아지니) 1,2,3위를 두고 울프,푸만두,고릴라가 경쟁하겠네요
Arya Stark
16/08/10 13:22
수정 아이콘
마타
16/08/10 13:2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다른분들 평가랑 제가 다른가봅니다.
15SKT라는 역대급 팀에서 있던 서포터라서 저평가되서 그렇지, 정점 찍고인 2년째도 지금 유일하게 SKT에서 최고 기량 보이는 모습이 울프입니다. 마타선수도 대단한선수고, 정점을 찍고 넘어간 중국 1년차때 팀원들 부재 탓에 부진했던 외부요인이 있습니다만 커리어나 기량유지력 면에서 이제는 울프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셨던 시대가 흐르고 발전되었다는 점도 감안하면 말이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왜 울프는 롤드컵 2회우승해야 마타랑 동급 취급받을 자격 획득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딱히, 15년도때도 버스탔다는 느낌주는 선수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헤글러
16/08/10 13:42
수정 아이콘
2회 우승이면 단연 울프 원탑이라고 봅니다. 마타가 고평가받는 건 엠화라는 팀 자체가 마타가 등장하기 전과 후에 정말 많은 변화를 겪은 팀이고 그 변화에 마타의 흔적이 강하게 묻어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커리어 이상의 평가를 받는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시점에서는 누가 원탑이다 딱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근접해있다고 봅니다.
16/08/10 14:06
수정 아이콘
삼화의 변화에 마타가 구심점이 됐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다만, 삼화가 롤챔스에서 매번 4강 고배 마시다가 롤드컵에서 정점을 찍은건 폰의 각성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년도별로 정리하면
14년 최강 서포터 : 마타
15년 최강 서포터 : 울프
라 했을때 16년인 지금도 경쟁 구도라고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 최근 임펙트를 준 울프보다 2년전 마타쪽으로 몰표가 가는건 아무래도 선구자적인 느낌이 강렬했나 봅니다. 문득 이 질문글을 보니, 2년전 플레임-임펙트 논란이 생각나더군요. 그 당시에는 플레임쪽에 몰표가 가다가 세월이지나고 작년에 질게에 올라온 글 보니 커리어측면에서 임펙트쪽 손들어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물론 플레임-임펙트 커리어 차이가, 마타-울프 커리어 차이보다는 훨씬 큽니다만) 16년도를 보긴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시간이 흘르면 달라질지도 한번 지켜볼맛 나겠네요. 워낙 짱가리기 좋아하는것이 인터넷 문화니깐요. 반대로 이번 롤드컵 RNG가 우승해서 마타가 원탑이 되는거고요.
제이슨므라즈
16/08/10 13:48
수정 아이콘
커리어만따지면 글쎄요, 블랭크도 롤드컵우승 정글인데요.
울프가 현재 경기력이야 무척뛰어나지만 일정시기동안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들은 꽤있으니까요.
고릴라가 대표적인 예라고보구요.
역대를 뽑으라면 역시 삼성화이트 왕조의 상징이자 오더이고 팀내리더였으며 메타를 주도한 마타가 뽑힐거같네요
어제의눈물
16/08/10 14:36
수정 아이콘
블랭크는 롤드컵 우승 경험이 없습니다. 만약 블랭크가 이번 롤드컵을 우승한다면 전 주저없이 16최고의 정글러로 블랭크를 뽑을 것 같네요.
미닛메이드
16/08/10 13:52
수정 아이콘
마타는 그냥 롤이라는 게임의 판도자체를 바꿔버린 선수라...

저도 페이커보다 더 높게 생각합니다.

서포터로써는 울프가 더 잘할수는 있지만 롤 플레이어로써 마타는 넘사벽이라고 봅니다.
위원장
16/08/10 18:00
수정 아이콘
마타죠
16/08/10 19:26
수정 아이콘
예전에 레딧에서 전세계 no.2플레이어를 찾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마타가 많이 우세했죠(첫번째는 당연히 페이커)
현기량만이면 울프손을 들겠는데, 전체적으로 봤을땐 마타라고 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8065 [질문] [오버워치] 냉정히 솔플로 심해 탈출하기 힘든가요? [35] 카스트로폴리스6737 16/08/10 6737
88064 [질문] 하드 디스크 오류 관련 질문입니당 [2] Googlo2661 16/08/10 2661
88063 [질문] 올 시즌 EPL 최종 우승팀 및 빅4 어떻게들 예상하시나요? [21] 늘지금처럼2624 16/08/10 2624
88062 [질문] 넥슨 로그인관리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나를찾아서3378 16/08/10 3378
88061 [질문] 에어컨 전력량 알려주는 기능 질문입니다 [1] 바쁜벌꿀2877 16/08/10 2877
88060 [질문] 롯데리아가 욕을 먹기 시작한 사건이 있었나요? [39] 예비군좀그만불러20701 16/08/10 20701
88059 [질문] 이 그림과 비슷한 그림체를 찾습니다. [3] 파란무테3546 16/08/10 3546
88058 [질문] 클렌징 제품 질문입니다. [8] 물범2248 16/08/10 2248
88056 [질문] 답변 감사합니다 [2] 삭제됨2808 16/08/10 2808
88055 [질문] HOT 이후의 아이돌끼리 프로듀스 101을 촬영한다면.. [12] 범일동4130 16/08/10 4130
88054 [질문] 라섹수술 후 재수술하신분 있나요? [1] 기다3841 16/08/10 3841
88053 [질문] 문서들을 jpg화 해서 pdf로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있나요? [6] ...And justice3273 16/08/10 3273
88052 [질문] 난폭운전신고 궁금합니다 [1] pk2148 16/08/10 2148
88051 [질문] [하스스톤] 피의 울음소리가 사라짐... [18] Anthony Martial3985 16/08/10 3985
88050 [질문] 카톡 임시파일 지우는 방법 있나요? [1] Endless Rain3336 16/08/10 3336
88049 [질문] 노트북을 사려고합니다 [2] 황신3534 16/08/10 3534
88048 [질문] 500만원대 중고차 추천 부탁 드립니다. [17] 신입사원8838 16/08/10 8838
88047 [질문] 엠넷 쇼미더머니 + 도끼에 관한 질문 [25] 리니시아3880 16/08/10 3880
88046 [질문] 인천공항 이용 질문입니다. [13] 세월3339 16/08/10 3339
88045 [질문] 갤S7 VS 고프로 [8] 비밀번호11113148 16/08/10 3148
88044 [질문] 제천 계곡 어디로 가면 될까요? [4] 복말전도3229 16/08/10 3229
88042 [질문] 구찌지갑은 별로인가요? 지갑추천부탁드립니다. [16] PRADA4629 16/08/10 4629
88041 [질문] 갑자기 전기료 누진세가 이슈인 이유가 뭔가요? [10] 방패연4047 16/08/10 404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