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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5 14:26
분야별로 기업별로 다르겠지만 보통 그 분야에 잘 없는 스펙이 있나봐요
저는 식품생명 회사 다니는데 영어좀 되는 사람 찾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어요
16/08/05 15:50
아직 취준은 안해봤지만 느낀점이 스펙중 끝판왕은 학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건 바꿀 수 없는거라 무의미하고. 학점 자격증 영어성적도 요즘 다 고만고만해서.. 그나마 직무관련 인턴, 알바 등 경험 그리고 면접시 사람됨됨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6/08/05 16:35
사실 학벌 말고 도움되는 스펙이라고 할 만한 건 없는 것 같아요. 인턴경험 사실 없는 쪽을 더 선호하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인턴이 누구나 하고싶어하는 인턴 (국회쪽이나 정부기관이나) 아니고서야 사실 인턴으로 뽑는 걸 기업도 선호하지 않는 게 인턴은 스펙이 확내려가거든요 기본적으로. 결국 나이 스펙 말고 나머지는 크게 의미없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그럼 결국 인적성을 잘해야...
16/08/05 17:42
기본적으로 갖출 것을 갖춘다 -> 경쟁력이 생기는 게 아니라 그냥 평범해 지는거라고 생각하시고, 관심있는 분야를 설정해서 특화시켜보세요
16/08/07 09:07
학벌이 매우 중요하죠. 나머지 자격증들은 별 도움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수치화 할 수 없지만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성격입니다. 이건 면접때 드러나게 될 부분이죠. 진취적이고 자신감있으면서 능동적 긍정적인 성격이요. 타고나는게 크긴 하지만 노력으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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