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휴가에서 휴대폰을 물속에 풍덩하였습니다.. 아이폰6이구요.. 흑흑..(아직 11개월치 할부금 45만원이 남아있습니다.)
사설 업체에 문의해보니 너무 많이 망가져서 수리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장기가입으로 인한 할인을 50%를 받고 있어서 무조건 기변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방법을 몇 가지 찾아봤는데 무엇이 가장 좋은 판단인지 의견 여쭈어 봅니다.

1. a/s센터를 가서 유상리퍼를 받는다 : 43만원 예상
2. 내가 찾아본 기변을 한다.(밴드요금69 기준, skt)
- 아이폰6+ 16기가, 35만8200원
- 아이폰6 64기가 48만 3000원
- 갤럭시6엣지 64기가 17만 7000원

사실 제가 궁금한건 아이폰6+ 가격이 이정도 기변이면 굉장히 괜찮은 조건인지 궁금해서 입니다 (물론 나머지 아이폰6, 갤6엣지도 궁금해요)
피식인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