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해커스토익 7월 정규종합반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마지막주고

8월 정규종합반도 일단 신청해놓은 상태인데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4주간 학원을 다니면서 토익에 대한 어느정도 감이 잡혔고

이제부터는 양치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LC에 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인데요.

그런데 7월처럼 월화수목금 오전3시간을 달리게 되면 학원에 끌려다니게되고 저의 취약부분을 제대로 양치기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대안은   월수금 오전2시간 과정의 정규종합반을 다니는 것입니다. 이렇게하면 평일에도 화, 목요일에 제 시간이 생겨서 괜찮을 것 같은데요.

토익선배님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아 참고로 수능 영어는 2등급, 전역하자마자 본 토익은 725점이었습니다.

현재 토익을 보면 800초반까진 나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8월말 목표를 880~900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