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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5 23:14
휴양림이라고 별다를 건 없습니다. 펜션 가신다는 기분으로 가시면 될 것 같구요.
대신 휴양림 구역에 들어가면 장 보기가 어려우니 필요한 건 미리 다 준비해 가야 한다는 거 정도 주의하시면... 숯과 화로 혹시 가능하시면 집에서 한 번 써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써보시는 거면 웬만하면 삼겹살이나 양념된 고기는 좀 자제하는 방향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죠.
16/07/26 09:56
휴양림과 콘도의 다른 점은..
수건이 없습니다. 비누류는 챙기셔야 할겁니다 지금 강원도 정선쪽 휴양림인데 밤에는 추워요.. 바베큐 하실 때, 긴팔이....모기 많으니.. 에어콘 없습니다. 국립공원이면 계곡 들어가는게 금지긴 하는데, 다들 들어가서 놀더라구요 애가 심심해하니.. 밤에 할게 없어요.. 놀거리 준비해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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