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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4 20:58
제 기억엔 흥행수익은 명량이 아바타를 못 넘었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3d수익이 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최종흥행은 아마 1000~1200만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7/24 21:07
시빌워도 개봉 전엔 천 만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거 아니냐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결국 못넘었죠
부산행도 결국은 850만 선에서 멈추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16/07/24 21:30
다음주 제이슨 본 개봉을 하기때문에 다음 주말엔 좀 주춤할거 같네요.
제이슨 본이 망작만 아니라면 부산행은 7-800만 예상하고 제이슨 본이 망작이면 1000만 예상 합니다
16/07/24 21:34
인천상륙작전이 시사회 평처럼 정말 별로이거나 아니면 무난하더라도 부산행은 1000만까지는 갈 듯 보입니다
제 생각엔 제이슨 본은 큰 문제가 안 될거 같은게 제이슨 본 볼 사람이라면 부산행은 이미 봤거나 둘 다 볼 거 같거든요
16/07/25 00:44
댓글을 읽어보니 '역대급으로 재미없는 영화인데도 이걸 사람들이 많이 보는 건 그냥 시기가 잘 맞아서 우연히 그런 거구나'라고 생각하시는 듯 해서요.
그게 아니라 재미있을 거라고, 그리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으니 부산행 흥행이 단순히 타이밍의 덕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거죠.
16/07/25 00:57
네 그래서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건데..
타이밍인가 싶기도 하고.. 라고 하셔서 꼭 그런 건 아니라구요.. 발언의 모호함으로 그냥 덮어버리기에는 취향에 대한 존중이 좀 부족한 댓글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16/07/25 01:15
정말 타이밍덕이 반은 되죠. 영화관 가도 볼게 없어요.. 물론 보고 재미도 없었어요. 애새끼는 왜 나오며 신파엔 감정이입도 전혀 안되고
16/07/24 23:03
나름 좀비영화 마니아인데, 제가 여태까지 본 좀비영화 중에 가장 담백했네요. 좀비물의 여러 가지 클리셰를 버리고 대중성에 초점을 완벽하게 두었는데, 조금만 더 다듬으면(거지같은 신파극만 좀 줄이면) 대중적으로 더욱 성공할 수 있는 좀비영화가 나올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000만 명 이상 정도로 예상합니다. 기세를 죽여줄만한 경쟁작이 없네요. 인천상륙작전도 평론가들의 평가가 인천닦이 수준이라고 하니... 부산행의 인기는 더욱 커지겠죠. *제 마음 속 Worst 넘버원은 세계대전 Z 영화판입니다. 원작에 대한 모욕은 이렇게 하는 것이란거를 몸소 보여줬는데 헤헤..
16/07/24 23:17
예상에서 -1명 하셔야 할듯;;;
아프리카 방송 보다가 스포당해서 전 못볼 거 같습니다. 그래도 흥행페이스가 좋으니 천만은 무난히 갈듯 싶네요.
16/07/25 10:27
타이밍이 좋았다고 보기엔, 이 좋은 시장에 왜 이 영화밖에 개봉하는게 없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봐야죠,
같은 주에 개봉하기를 꺼려했을겁니다. 다른 영화들이. 워낙 기대감을 갖고 오래전부터 오던 영화였으니.. 기세대로면 오늘 내일이면 700만 가까이 갈 것 같고, 수요일에 이제 다른 개봉작들이 있으니까 반 가까이로 관객 떨어진다고 해도, 이번 주말 지나고 다음주 초 정도 되면 1000만 가까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 수목금토일월화 해서 평균스코어 50만만 넘으면 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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