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 아들(초1) 때문에 덩달아 다시 포켓몬을 하고있는 포켓몬 초보입니다.

보통 스토리만 깨왔는데 요즘 하는 게임이 없어서 배틀을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제 OR 메인스토리깨고 추가로 델타에피소드중)

검색해보니 피지알에서도 좋은 육성팁들이 올라왔었기에 읽어보니 생각대로 진입장벽이높긴 높네요.

문제는 일단 적지않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하는데 재미가 있을지 모르니 주저하게되네요.

스토리모드중 중간에 궁금해서 랜덤배틀 한번 해보았고 스릴이 있긴 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이겼구요.

스토리 진행상 잡는 전설을 제외한 추가 전설몬들은 거의 잡지 않은 상태구요.

미라클 교환으로 부모개체를 조금 받아놓은 상태인 정도입니다.

아들녀석도 3DS가 있고 X,AS 스토리는 깨둔상태라 자급자족으로 통신진화와 지역도감을 완성할수 있는 상태고요.



Q1 6세대 포켓몬 배틀 재미있나요? 제가 그동안 했던 게임은 스타크래프트 -> 디아블로->롤 (각각 푹빠져서 좀 오래했습니다)

Q2 시간은 초반에 많이 투자하면 필요한 포켓몬 육성후 많이 투자안해도 되나요 or 그런거 없이 진성포덕입문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