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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1 15:34
어.. 제가 경험한 건 아니고 인터넷 유머로 본 건데, 한 업체의 양쪽으로 돌잔치 안내판이 붙어 있었는데 두 집의 아이 아빠 이름이 같은 해프닝이... 당사자들께는 웃픈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16/07/11 16:41
어릴때 충격적인 돌잔치가 있었는데,
애 아버지의 옛 여자가 등장해서 깽판(?)을 친적이 있었습니다. 15년정도가 흘렀지만 아직도 기억하네요 크크
16/07/11 16:49
돌잡이 알바할때 거기 돌쟁이 남자녀석이 도우미 하는 분(여자)분을 쫒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마우스부터 시작해서 한 대여섯개 나뒀는데 처다도 안보더군요. 어떻게 수습하려고 드립칠 껀덕지가 안나서 도우미분 미모가 참 눈이 부셔서 그런가 봅니다-_- 하고 말았죠. 물론 머릿속으로는 문구는 짜아식, 카사노바급으로 성장하길 바란다였지만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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