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경험치 20% 증가인건 알고있습니다.

클베때 집에서 해보고 재미있어서,
바로 패키지를 사서 한지라 오버워치 하러 PC방을 가 본 적은 없었는데,
어제, 회사 마치고 근처 PC방에서 잠깐 들려서 했는데,

기분탓인지 경쟁전 점수가 엄청 잘 올라간것 같습니다.

솔큐로 4연승을 했는데, 41→44까지 올라갔어요.
(거의 한번에 1씩 올라간 느낌이였습니다)

집에서도 거의 솔큐를 했는데, 이렇게까지 올라간 적은 없었거든요.
게다가, 마지막에는 2연패를 했는데 그대로 44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블리자드가 이런거에 혜택을 줄 것 같지는 않은데,
단순한 내 착각일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히 다른때보다 역할기여도가 커서 점수가 많이 올라간걸까요.
(평소에는 상황을 보면서 캐릭을 바꾸는 편입니다만,
어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메르시로만 플레이 했었습니다. )

혹시나, 집과 PC방 둘 다 오버워치 해보신 분들은 별 차이점은 없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