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제가 달의 모양이 중요한 문제였는데
전현무가 달이 물에 비친 그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방송 자막이나 흐름은 물에 비친 달이 아닌데 우기는 것처럼 되더군요.

달이 물에 비쳤어도 결과는 똑같지만
타일러의 정답 발표 후
이장원이 물에 비친건 맞다는 식으로 전현무의 말에 동조하는데
자막으로는 계속 우김이라고 나와서 의아했습니다.

그림자체는 물에 비친 달이 더 그럴싸하지 않나요?
낚시줄에 잔물결이 있고 하늘과의 경계선이 없어서
저도 그렇게 보이는데

정답에 영향이 없는선에서 착시와도 같은 발견인데
첨부된 사진처럼 자막이 나오니 아닌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