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6/30 22:24:00
Name Tad
Subject [질문] [스타1] 물량하면 딱 누가 떠오르나요?
10초이상 생각하지말고 그냥 지금 바로 "물량"하면 떠오르는 선수.
있으신가요?

저는 테란,플토는 딱 떠오르는데 저그가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원래 물량,회전력으로 밀어붙이는 종족이 저그인데 이상하게 막상 생각하려니 인상적인 무언가가 떠오르지가 않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30 22:25
수정 아이콘
이제동
이브나
16/06/30 22:26
수정 아이콘
목동저그?
16/06/30 22:26
수정 아이콘
최연성 박정석이 바로 나오면 아재인가요
16/06/30 22:31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저도 박정석,도재욱이 떠올랐는데 박정석이 더먼저 떠올랐습니다.
초기별명자체가 '물량토스'였어요.
신의 왼손이라고 교전중에도 왼손은 피아노치듯쉬지 않는다던 전설도 있었죠.
뭐 지금 생각하면 물량같지도 않지만;
16/06/30 22:27
수정 아이콘
박정석 도재욱
배노아
16/06/30 22:27
수정 아이콘
저그 중엔 박성준이 떠오르네요
16/06/30 22:33
수정 아이콘
박성준은 제가 본경기는 뭔가 좀 가난하고 치열하게 싸우는 경기가 많았던 기억이..
물론 홍진호보다는 많이 나왔죠.크
김오월
16/06/30 22:41
수정 아이콘
저그가 본격적인 물량전을 하는 건 보통 토스전인데, 박성준이 바로 토스의 악몽이라...
기가 막힌 압박으로 토스를 위축시킨 뒤, 본인은 맘껏 배를 불리고 마치 세레모니 같은 웨이브로 게임을 끝내곤 했죠.
말 그대로 미니맵이 꿈틀꿈틀;

배노아님도 아마 그런 모습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량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이겨놓고 물량으로 끝내는... 크크
배노아
16/07/01 14:2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크크
갑자기 라오발에서 박성준 안기효전이 생각나서..
16/06/30 22:27
수정 아이콘
바로 떠오른건 최연성 그 다음이 이윤열이네요.
아....
교자만두
16/06/30 22:28
수정 아이콘
도재욱 최연성
16/06/30 22:36
수정 아이콘
2
IRENE_ADLER.
16/06/30 22:28
수정 아이콘
저는 도재욱이요.
위에 언급된 다른 선수들은 물량 외에도 내세울만한 장점이 있는데 도재욱 선수는 진짜 물량 특화였지 않나 싶어요.
EXID정화
16/06/30 22:30
수정 아이콘
최연성 박정석이요!
16/06/30 22:30
수정 아이콘
박지호? 질럿공장공장장 오영종
16/06/30 22:3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에베레스트
16/06/30 22: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다크템플러
16/06/30 22:33
수정 아이콘
저도 메인에서 딱 보자마자 최연성 떠올랐고 그다음에 박정석 떠올랐네요.
글보면서는 도재욱 선수 떠올랐구요.
샤르미에티미
16/06/30 22:33
수정 아이콘
세대를 나눠서 최연성-박지호, 도재욱, 이경민 이렇게 봅니다. 최연성-박지호 두 선수는 독보적으로 물량 잘 뽑는 두 선수였고
그 후에는 물량은 다들 기본적으로 뽑았는데 거기서도 특출났던 게 도재욱 선수, 이제 더 이상은 없다 했는데 이경민 선수가
또 물량이 남달랐죠.
16/06/30 22:35
수정 아이콘
이경민하니깐 이쁘게지은 건물이 생각나네요.
왠지 물량뽑기에도 더 좋아보임
RedDragon
16/07/01 09:33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이경민 게이트 이쁘게 잘지었죠. 저도 그거보고 너무 이뻐서 심시티 연습도 했는데..
16/06/30 22:34
수정 아이콘
박지호요.
레알마드리드
16/06/30 22:34
수정 아이콘
제목보자마자 박지호 떠올랐네요.
Sgt. Hammer
16/06/30 22:35
수정 아이콘
16/06/30 22:37
수정 아이콘
박지호
뱃사공
16/06/30 22:37
수정 아이콘
최연성-도재욱-조용호
근린공원
16/06/30 22:39
수정 아이콘
최연성
OnlyJustForYou
16/06/30 22: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댓글 보고 도재욱.
마나나나
16/06/30 22:46
수정 아이콘
딱 떠오른건 최연성 박정석 이영호 순서대로
김오월
16/06/30 22:48
수정 아이콘
최연성 박지호.
사실 박지호는 숨겨진 토스의 아버지라고 할 만한 전략가였지만, 물량과 회전력으로 그런 임팩트를 준 토스는 처음이었던지라....
저그는 뭐 굳이 따지자면 이제동이네요.
덜 먹고 싸우는데에도 최고지만, 몸집 불리는 수법 또한 최고였죠.
Rorschach
16/06/30 22:52
수정 아이콘
제복보고 최연성-박정석 선수 순으로 떠올렸네요.
어제내린비
16/06/30 22:53
수정 아이콘
이영호, 도재욱, 저그는 생각이 안나네요.
날라라강민
16/06/30 22:55
수정 아이콘
바로 최연성 생각 났네요. 저그는 대인배 아닌가요?
쎌라비
16/06/30 22:55
수정 아이콘
최연성요.
등짝에칼빵
16/06/30 22:56
수정 아이콘
물량하면 이윤열이죠
파란아게하
16/06/30 22:58
수정 아이콘
쵱녀성
다음
도재욱
16/06/30 22:58
수정 아이콘
도재욱
리치일발쯔모
16/06/30 22:5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욕심쟁이
16/06/30 23:01
수정 아이콘
테란은 최연성
토스는 도재욱
저그는 종족 자체가 물량
16/06/30 23:01
수정 아이콘
최연성
16/06/30 23:02
수정 아이콘
올드 팬은 박정석
중간 팬은 최연성
후기 팬은 도재욱

이럴 확률이 높을꺼 같네요.
구밀복검
16/06/30 23:03
수정 아이콘
실제 생산능력이나 생산량과 무관하게 '물량'이 선수의 캐릭터로 대대적으로 부각된 케이스라면 테란-최연성, 저그-김준영 정도가 독보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토스 같은 경우에는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어지간한 네임드 선수들이 다 한 번 쯤 물량토스 소리를 들었던 터라(애초에 물량에서 토스가 뒤쳐지면 이길 수가 없...) 꼽기가 어렵기는 한데 굳이 따지자면 박정석이나 박지호나 도재욱이 아닐까 싶네요.
싸구려신사
16/06/30 23:04
수정 아이콘
도재욱밖에생각나질않네요.
저그테란은 물량 외의 운영요소가 큰거같어요
16/06/30 23:06
수정 아이콘
가장 먼저 떠오른건
최연성, 박지호
저그는 없네요...
16/06/30 23:16
수정 아이콘
저그는 조용호나 김준영 정도가 떠오르네요.
Nasty breaking B
16/06/30 23:18
수정 아이콘
최연성 박정석 이윤열
순으로 생각났네요.
마음속의빛
16/06/30 23:19
수정 아이콘
저그하면 박성준이 떠오르네요.
물론 가난한 플레이도 폭풍저그처럼 잘 하지만, 목동저그 스타일도 잘 해서 엄재경옹이 완성형 저그라는 평을 했었죠.

물론, 그 완성형 저그라는 평은 이후에 이제동이 이어받았지만...
ll Apink ll
16/06/30 23:20
수정 아이콘
바로 떠오른게 쵱이었고 그 다음이 이윤열, 도재욱이네요.
저그중에는 생각해보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김준영이.. 개인적으로 이영호 잡은 경기들(다음 4강이나, 바투였던가 개인리그 8강에서 한번 크게 잡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맵은 메두사였고..)도 그렇고 06 신한때 변형태 잡은 올멀티 경기도 그렇고 저그들중에선 가장 물량 이미지이긴 합니다.
로쏘네리
16/06/30 23:20
수정 아이콘
쵱녀성
16/06/30 23:25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요.
손금불산입
16/06/30 23:31
수정 아이콘
바로 떠오르는건 박정석, 최연성
그 다음에 떠오르는건 도재욱
16/06/30 23:55
수정 아이콘
왠지 몰라도 라박이..
아칼리
16/07/01 00:01
수정 아이콘
최연성
한걸음
16/07/01 00:09
수정 아이콘
박정석 박지호 떠올랐네요
스프레차투라
16/07/01 00:11
수정 아이콘
물량의 박정석
콰트로치즈와퍼
16/07/01 00:12
수정 아이콘
이경민이요. 프로브 최적화를 통한 뽕뽑기를 상당히 잘했죠.
김성수
16/07/01 00:1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이윤열
16/07/01 00:17
수정 아이콘
도재욱
네가있던풍경
16/07/01 00:17
수정 아이콘
최연성
Real Ronaldo
16/07/01 00:28
수정 아이콘
앞마당 먹은 이윤열
정예인
16/07/01 00:31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요.
무식론자
16/07/01 00:52
수정 아이콘
박정석
트윈스
16/07/01 00:55
수정 아이콘
츠보미..? 아 이 선수 이름이 뭐였죠.. 코치하는것도 봤는데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안나네..
김첼시
16/07/01 01:04
수정 아이콘
이경민...
16/07/01 02:0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윤열
동물병원4층강당
16/07/01 02:29
수정 아이콘
원조 물량저그라면 사우론이죠.
열역학제2법칙
16/07/01 04:53
수정 아이콘
3.3 전 김택용은 물량만큼은 박지호도 압도하는데 물량만 뛰어난 토스라는 이미지였던걸로 어렴풋하게 기억이 나네요 크크
16/07/01 07:10
수정 아이콘
최연성
16/07/01 08:05
수정 아이콘
이건 쵱이요
DanielHeiman
16/07/01 08:08
수정 아이콘
최연성 대 전태규 짐레이너스메모리
최연성 대 박태민 신개마고원
16/07/01 08:3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어른이유
16/07/01 08:51
수정 아이콘
최연성 시원시원해서 한때 광팬이었네요
첸 스톰스타우트
16/07/01 10:11
수정 아이콘
물량의 무서움을 처음 보여준선수-이윤열 박정석
초기 물량뽑는법을 정립한선수-최연성 박지호 마xx
후기 물량의 극한을 보여준선수-도재욱 이경민 등

물량의 정의는 최적화를 통한 동타이밍 압도적인 유닛펌핑인데 엄밀히 말하면 저그는 마가놈의 3햇빌드 이전에는 최적화라는 개념이 없었죠. 마가놈 이후에는 사실 스타가 최적화게임으로 바껴서.. 그중 특출난선수는 도재욱 이경민 정도가 생각나네요.
Windermere
16/07/01 11:30
수정 아이콘
종족별로
이윤열, 박지호, 김준영
회전목마
16/07/01 12:56
수정 아이콘
박지호우~
16/07/01 19:47
수정 아이콘
도재욱 최연성
16/07/01 22:07
수정 아이콘
최연성. 박정석이요
헤글러
16/07/02 12:12
수정 아이콘
쵱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5714 [질문] 익플11에서의 유튜브 화면깨짐현상. 아재4311 16/07/02 4311
85713 [질문] [오버워치] 경쟁전 질문있어요. [2] keycup2490 16/07/02 2490
85712 [질문] 취업 관련 질문입니다.. 매우길어요. [9] 라리4264 16/07/02 4264
85711 [질문] [오버워치] 하려는데 컴퓨터 견적좀 부탁드립니다. [3] 남상미2600 16/07/02 2600
85710 [질문] 수도권 펜션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다음2525 16/07/02 2525
85709 [질문] 안경점에서 혹시 이런부분도 취급(?)해 주시는지 궁금합니다. [6] 생선가게 고양이2614 16/07/02 2614
85708 [질문] 건전하게 친구들이랑 술마시면서 노래부를수있는곳 없나요? [9] 전크리넥스만써요3469 16/07/02 3469
85707 [질문] 갤럭시s7 기본음량 크기 문제 [4] 손금불산입7996 16/07/02 7996
85706 [질문] 해외에서 환전시 신용카드 사용 질문입니다. [5] K52966 16/07/02 2966
85705 [질문] 어제 있었던 초등학교 선생님 글 삭제갔나요?? [12] rDc663787 16/07/02 3787
85704 [질문] 일본 괴담 찾습니다. [3] gnadkA2769 16/07/02 2769
85703 [질문] 조금전에 쇼미더머니 보신분 계신가요?(스포포함) [23] 싸구려신사5851 16/07/02 5851
85701 [질문] 런닝머신 한시간에 걸음걸이 수가 얼마나 되죠? [2] K53210 16/07/02 3210
85700 [질문] 그래픽카드 관련 질문입니다 [2] 화랑.2589 16/07/02 2589
85699 [질문] 휴대폰 침수 관련 질문입니다. -_ㅠ [4] Jannaphile2251 16/07/02 2251
85698 [질문] 렌트카 긁혔을 때 완전자차보험으로 되나요? [3] will2874 16/07/02 2874
85697 [질문] 라섹수술 후 잘 때도 안약 계속 넣어줘야되나요? [6] 무언가3390 16/07/02 3390
85696 [질문] 토,일 전주로 나홀로 여행갈려고하는데 팁같은게 있을가요? [4] 도깽이2569 16/07/02 2569
85695 [질문] 제시 노래 추천 부탁 드립니다 [5] F.Nietzsche4030 16/07/01 4030
85693 [질문] [게임] 피지컬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11] 로쏘네리3465 16/07/01 3465
85692 [질문] '엑셀 또는 한글,워드 작성능력 우수' 의미? [2] 삭제됨2660 16/07/01 2660
85691 [질문] 윈도우10 업데이트 후 파일실종 -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3] 별일없이산다3131 16/07/01 3131
85690 [질문] 영문 이메일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6] 루꾸2490 16/07/01 249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