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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8 16:33
로즈몽, 구찌 모두 시계 자체로만 보면 돈 값 못하는 시계구요.
굳이 패션 프랜드 시계를 사실꺼면 언급한 것에서는 로즈몽보다는 구찌가 낫습니다. 시계 브랜드에서는 티쏘, 돈을 더 쓰실 수 있으면 라도에서 고르는게 낫습니다.
16/06/28 16:46
저도 잘 모르지만 여자친구가 시계를 아예 몰라서
시계 브랜드 보다는 그냥 대중적으로 유명한 거 사주는게 날 거 같아서요. 제 생각에도 구찌 같은 시계 살바에는 해밀턴 제 시계를 사고 싶네요 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16/06/28 17:04
로즈몽 가장 많이 차기도 하고 제 생각에도 제일 예쁜 브랜드같아요!
근데 로즈몽이 50만원대 후반은 좀 비싼데요ㅜㅜ 선물용으로 두번 사봤는데 면세가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20만원 초중반대에 구입했었어요...ㅠㅠ
16/06/28 21:33
여자들 로즈몽 좋아합니다. 로즈몽보다 저렴한 가격대라면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시계도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깔끔하게 이쁜게 많아서 좋아들 하더라구요! 거기에 같이 어울리는 팔찌를 더해도 좋을듯합니다....
참고로 제가 그 여친 나이에 매우 가까운 여잡니다....
16/06/28 22:42
네 로즈몽 시계만으로는 뭔가 선물이 허전했는데.. 어울리는 팔찌 추가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이제 팔찌를 알아봐야겠네요. 역시 여초 피지알! 정말 감사합니다!!
16/06/29 00:54
로즈몽만 해도 많이 좋아할거에요. 저는 로즈몽 두 가지를 사줬는데 다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시계줄이 1년 소모품 느낌으로 내구성이 좀 약합니다.
팔찌를 해줄라면 한꺼번에 주지말고 저라면 생일 다음주쯤 시계하고 있을때 따로 뜬끔포 선물로 할것 같습니다. 큰선물과 작은선물을 같이 선물하면 작은선물은 하나 안하나 묻히는 느낌이 강한데, 그 다음주에 선물 또하면 작은 선물이 큰 선물 이상으로 눈에 하트가 뿅뿅가는 것을 느껴서요 크크 준비는 항상 해두고 있다가 로즈몽이 얇아서 '이쁜데 팔목이 좀 허전해'라는 말만 상대방이 말하게 잘 유도한 다음 바로 꺼내서 깜짝 선물하면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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