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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2 14:21
저도 스시를 잘 모르긴 하지만.. 아무리 회전초밥이라고 해도 스시집은 가격대를 말씀하지 않으면 공허한 질문인거 같긴 합니다. 회전초밥이란게 가격캡이 있긴 하지만..
16/06/22 15:30
강남권에서 저도 회전초밥은 동해도밖에 안가봤는데.. 여긴 나이 많으신 분들 모시고 가긴 좀 그랬어요. 테이블은 시간제한에 푸드파이팅 하는 느낌여서.
16/06/22 14:24
저는 그쪽에서 먹을때는 동해도에서 먹는데 주차공간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초밥을 잘 알지는 못해서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서 망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16/06/22 15:24
언제나 맛집 추천은 어렵지만.. (왜냐면 난 맛있는데 남이 별로면 욕은 제 몫이기 때문에..) 그 근처라면 저는 스시 히로바 찔러 봅니다..
스시 히로바 캐쥬얼한가요? 월급쟁이인 제 입장에선 부담될 정도는 아니라도 그래도 기분 좋은 날에만 가긴 하는데.. 가격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란 초밥 1500원부터, 비싸게는 오오도로가 한 피쓰에 만육천원 정도했던 것 같습니다. 별도 주문하지 않고 무난하게 돌아가는 접시들 중에는 회색 접시가 구천원인가 만천원인가 했던 거 같고.. 시그니쳐인진 모르겠는데 전 여기서 먹는 묵은지광어를 좋아합니다. 물론 계란이 제일 맛있고요... 제가 가본 회전초밥집 중에서 이 정도 두께에 이 정도 맛을 내는 계란 초밥집은 본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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