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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7 00:24
몇 번 더 타보시면 적응 됩니다. 특히 동남아/일본 정도의 단거리보다는 유럽/미국의 장거리로 몇 번 가보시면 그냥 편하게 영화를 보거나 게임하는 곳이 되죠 크크
저는 비행기보다는 자동차 사고가 나니까 비행기보다 자동차가 더 무서워지더라고요. 특히 100km/h이상 주행시..
16/06/17 01:08
어...claustrophobia라고 해서 좁은 공간에 갇혀있을 때 식은땀 흐르고 쓰러질 것 같은 생리현상을 경험한 적은 딱 한 번 있습니다만
비행기 타는 거 자체로 공포를 느껴본 적은 없네요. 오히려 엄청 설레고 즐거웠죠.
16/06/17 01:24
비행기 멀미가 심해서(....) 비행기타는일이 무섭습니다.
기압차와 고도변화에 몸이 민감해서 이착륙이 아니라 비행중에 위아래로 움직이는것도 롤러코스트타듯 느껴집니다. 그리고 내리면 탈진상태가 되서 여행이건 일이건 능률이 크게 떨어지죠....
16/06/17 07:26
비행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예민해서 잠을 못자기 때문에 항상 11시간 깨있으려면.... 비행기 탈때마다 돈많이 벌고싶다는 생각을 간절히 하게 되지요 크크크
16/06/17 08:43
매번 불안합니다 사고라도 나지 않을까 하면서요..도착할때까지 불안합니다 크크
차는 사고가 나도 살 확률이라도 있지만 비행기는 그냥 죽음이기 때문에 불안해요
16/06/17 10:05
전 아직 난기류는 못 만나봤는데
정말 장난 아니네요ㅜㅜ 출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비행기 타야하는 상황인데 난기류 만나면 저는 완전 까무러 치겠네요ㅜㅜ
16/06/17 10:06
저는 직업상 비행기를 많이 타게 되는데, 전혀 무섭지않고 어찌보면 편하기까지 합니다.
특히 이륙하는 순간이 그렇게 편할수 없어요. 이륙하면서 몸이 뒤로 좀 쳐지는 그 수십초사이에 저는 잠이 듭니다. 단거리는 잠들어서 착륙할때 쿵하는 진동에 깨여나구요. 간혹 장거리비행에 안자고 있을때 터뷸런스 만나서 흔들려도 롤러쿠스터타는거 같은게 즐겁구요....
16/06/17 11:38
제 친구가 비행기 엄청 무서워하더라고요. 양념반님처럼 나가기전에 항상 여행의 기대감 보다 비행기 어쩌냐고 걱정합니다. 그래서인지 휴가도 문제긴 하지만 아무튼 일본을 많이 가더라구요.
그래도 여행을 너무 좋아하니까 1년에 서너번은 나가고 많이 타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덜 무서워는 해요. (안 운다는 얘깁니다;;; 이제는;;;)
16/06/17 14:16
저도 비행기를 꽤 타본것 같은데 매번 무서웠고 아직도 해외로 가자는 말 나오면 비행기 탈 걱정부터 듭니다. 저는 비행기 외에도 기차,자동차 모든 탈것들에 공포심과 두려움을 많이 느낍니다..저도 극복하는 방법 좀 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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